안녕하세요~ 오늘은 치킨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먹어본!!!
코카콜라를 판매하는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출처 : Coca-Cola Company
코카콜라 마크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200여 개국 이상에서 알려진 유명한 청량음료 브랜드죠.
인지도가 엄청 높은 브랜드이면서 미국의 자본주의를 상징하기도 하죠.
코카콜라 경쟁사로는 팹시가 있는데. 두 기업간의 음료 마케팅 전쟁을 유명해요.
코카콜라가 더 잘나갈 것 같지만 실제로는 팹시가 매출이 더 많답니다.
팹시도 경쟁구도 느낌으로 설명하면 재밌겠지만 오늘은 코카콜라 컴퍼니에 대해서 알아보죠.
(저도 첨엔 코카콜라에서 코카콜라만 파는 것이 아니라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주주 맞는지 스스로 의심 했어요.)
역사를 잠시알아보면 애틀란타의 약사 존 펨버턴이 코카의 잎, 콜라의 열매, 카페인 등을 원료로해 청량음료로 만든 것이 시초로 자양강장제 느낌으로 팔았는데. 첨엔 잘 안 팔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에이사 캔들러라는 사람에게 단돈 122만원에 이를 팔아버리고 캔들러는 몇 가지 재료를 추가하고 병의 디자인을 지금의 콜라병으로 바꾸고 2차 세계대전 후원을 하면서 매출이 뛰었죠. 제조법은 미공개로 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CEO는 James quincey로 지속가능하고 성장가능하도록 잘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도 하루에 7억잔 정도가 소모되고 있다고하네요. 전세계 판매 매장만 2천만개라고 하니 엄청나죠.
출처 : 영웅문 S 글로벌
코카콜라의 주가는 상장가 0.4달러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최고점 60.13 달러까지 도달했었네요.
150배 상승을 했네요.. 4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엄청난 상승이네요.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60달러 하던게 36달러까지 떨어졌고 반등해서 지금은 48.7달러 정도네요. 코카콜라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어요. 주주친화적이라 배당도 주당 1.6달러씩 지속적으로 주고 있어요.
코카콜라는 워랜버핏이 장기투자로 돈을 많이 번 종목으로 유명한데. 여전히 아직 보유하고 있죠.
요즘 은행에 넣어도 이자가 2.9%가 안되는데. 배당으로만 2.9%를 얻을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로 코카콜라는 엄청난 바겐세일을 했다고 생각해요.
10년 뒤에도 여전히 코카콜라와 다양한 청량음료는 먹을 테니깐요.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코카콜라 가격도 상승하니.. 당연히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Coca-Cola
코카콜라는 다양한 파워 음료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파워에이드, 환타 등등의 이외에 식품 산업에도 조금 발을 담고 있어요.
코카콜라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에서 탄산음료에 대한 건강문제와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기도 하면서
장기성장성에 문제가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매출 구조 다변화와 성장성을 위해 저가당, 건강 음료에 대한 제품을 많이 선보였으며 수익 구조가 다변화 되고 있어요. 또한 최근에는 뜨거운 커피와 음료에 대한 진출도 선언을 하였는데요.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종합 음료회사로 지속적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