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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한국의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 목표 주가와 전망

행복찾는 사막여우 2021. 4. 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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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최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ITC 배터리 분쟁이 합의로 끝남에 따라서 이

차전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중에서도 에코프로비엠이 주가가 최근 많이 상승했어요.

여러 이차전지 관련 주들 중에서 앞으로의 매출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 이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에코프로비엠 기업 알아보기(연혁, 대표, 주요 사업, 시장 전망)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설립되었으며 대표이사는 권우석, 김병훈씨고 현재 직원 867명 정도인데요.

이 기업은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하였으며 삼성SDI와 공동 출자 방식으로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을 설립했으며 하이 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은 선도하고 있어요.

또한 EV(전기차),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UPS(무정전전원장치), 스마트그리드, 항공 우주용, 의료용, 군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에코프로 비엠이 진행하는 양극재 사업의 주요 시장은 소형 전지 시장이 있으며 이는 성숙 단계 위치하였으며 IT 모바일 시장을 기반으로 고출력 소형 전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이동 수단(자전거, 자동차, 킥보드)에도 적용 폭이 확도 되고 있는데요. 전기 자동차 시장이 각국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글로벌 니즈가 결합되어 경량화, 고전압, 고밀도 추세의 리튬 이온 전기가 적용된 EV 시장이 크게 주목받고 성장하고 있어요.

이차전지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8%로 특히 EV가 앞으로 대폭 증가할 전망으로 보여요.

2021년 현재 대비해서 2030년까지 10배 이상 더 성장할 전망이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기업들을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주요 사업은 두 개인데요. 양극활물질과 전구체 사업이에요.

이차전지는 크게 양극, 음극, 전해액, 분리 막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리튬 산화물로 양(+) 극을 만들고 흑연과 같은 탄소화합물로 음(-) 극을 만들며 이러한 이온들이 이동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전해액과 직접 접촉을 방지해 주는 분리 막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주로 상용화된 양극소재는 위 표와 같이 크게 5가지 종류가 있어요.

이 5가지 종류 중 초기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희토류로 비싼 코발트 함량이 높은 LCO의 생산을 축소하고, NCM/NCA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고 있으며 현재는 이 NCM/NCA 주축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하지만 NCA와 NCM은 고도의 합성 기술력이 필요해요. 이 고도의 기술력 중 하이 니켈계 양극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바로 에코프로비엠이며 EV, ESS 등 전 분야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정망되는데요.

LMO와 LFP도 배터리 셀로 어느 정도 존재감이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NCM/NCA에 밀려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데요.

하이 니켈계 양극재가 2021년 중반부터 본격 늘어날 전망이기에 2021년 하반기에 에코프로비엠의 성장과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에코프로비엠 주요 제품

경쟁사는 테슬라의 EV 용 배터리 소재로 납품하는 스미토모금속광산에 뒤이어 세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요. 1위인 스미토모금속광산에 비해서 점유율 차이가 2배 이상 크게 나는데요. 3위인 Basf Toda Battery Materials도 점유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시장 경쟁력과 앞으로의 대응 방향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요.

에크프로비엠만의 경쟁력은 생산 공법에서 소성 방식으로 제조하며 용량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해 입자 크기의 차별화 등 많은 특성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장점들을 세부 사항을 확인하기 힘들지만 사업 보고서에는 이 장점들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할 전기차에서 높은 성장성을 기대한다고 되어있네요.

주요 매출은 NCA, NCM, L2N, P-NCM 등 양극재 및 전구체이며 매출액의 99.6%를 차지해요

주요 원재료는 니켈, 코발트, 수산화 리튬과 전구체 소재 등이 대부분의 차지해요.

니켈, 수산화 리튬, 코발트 모두 KOMIS 한국자원 정보 서비스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하면서 투자를 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생산 가동률과 능력도 꾸준히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오창과 포항에 있으며 월간 약 5,000만 톤을 생산하고 있어요.

매출의 90% 가까이 가 수출이며 10% 정도가 내수로 발생하는데요.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매출 중 수출이 50%가량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네요. 외국의 주요 거래처 3곳 중 1곳에서 전체 매출 비중의 51%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고객을 더 늘려서 매출 안정성을 더 보유한다면 금상첨화겠네요.

에코프로비엠 손익분기표, 재무제표

에코프로 비엠의 현금자산과 매출채권, 이익잉여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해가고 있는데요.

전체 자산 대비 부채는 40% 수준이며 유동자산들과 이익잉여금을 고려하여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며 전혀 걱정이 되지 않는 수준인데요. 재무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코프로 비엠은 매출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영업이익 547억 원으로 2019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66억 원으로 2019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굉장히 좋은 흐름 보여주고 있어요.

에코프로비엠 임원보수 및 배당

임원진들 보수도 양호하게 가져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다른 기업 중에는 .. 당기순이익이 에코프로 비 엠보다 작은데 10억씩 가져가는데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아주 건전해 보이네요.

배당 수익률은 얼마 안 되는데요. 0.28% 정도 되네요. 배당을 생각하고는 매수를 안 하는 게 좋아 보여요.

하지만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과 실적이 대폭 증가할 걸 고려한다면 배당률도 차츰 올라갈거라고 생각해요.

에코프로비엠 2021년 실적 예상 및 목표 주가

 

키움증권 자료에 따르면 에코프로 비엠 양극재 생산능력도 2021년 2022년까지 지속 증가 전망이며 2021년 매출은 2020년 대비해서 거의 8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과연 올해 에코프로 비엠의 움직임이 어떨지 전망 기대가 되네요. 에코프로 비엠!! 한국 기업으로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소재 분야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굳건히 하여 매년 좋은 실적으로 성장했으면 하네요.

현재 에코프로 비엠의 주가는 오늘 배터리 분쟁 종료로 인한 공급 불확실성 해소로 8.54% 급등하여 180,500원이며 목표주가는 22만 원 정도로 아직 20% 이상 상승 여력이 있어 보여요.

 

에코프로비엠, 주요 고객사의 소송 합의로 매출 불확실성 해소 '목표가↑'-SK증권

(SK증권)SK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12일 EV용 양극재 관련 주요 고객사의 소송 합의로 매출 불확실성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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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주요 고객사의 소송 합의로 매출 불확실성 해소 '목표가↑'-SK증권

 

 

에코프로비엠, 배터리 분쟁 종료로 공급 리스크 해소...목표가 20%↑

/ 제공=에코프로비엠SK증권은 SK-LG 배터리 분쟁 종료로 에코프로비엠(247540)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8만 3,000원에서 22만 원으로 올려 잡았다.12일 SK증권은 전일 SK-LG 배터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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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배터리 분쟁 종료로 공급 리스크 해소...목표가 20%↑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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