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K-FOOD) 유기농 식품주 풀무원(Pulmu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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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오늘은 (주) 대상에 이어 한국의 대표 식품 관련 주 중 하나인 풀무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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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12일 서울 강남권 압구정동에 '풀무원 유기농 농산물 점'이라는 식료품 점을 시작으로 오늘날 국내 최초의 유기농 식품점으로 성장했는데요. 현재 풀무원은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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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백화점의 풀무원 갓 압착 참기름 전문점을 시작으로 미국 LA 두부 공장도 짓고 점점 해외로 진출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풀무원의 두부를 시작으로 현재는 다양한 식품(콩나물, 각종 고추장, 간장, 쌈장, 닭, 생고기 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풀무원이 추구하는 가치는 LOHAS(건강과 지속 가능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과 생명을 존중하여 인간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로하스 기업인데요. 식품 관련 기업이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것이 고객과의 신뢰성과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풀무원은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기업 가치는 포함하고 있어요.

 

풀무원의 지주회사 지분구조는 풀무원 식품(주), (주) 풀무원 푸드 앤 컬처, 풀무원 건강생활(주)를 100% 보유하고 있으며 그 아래 자회사들의 지분도 100% 보유한 구조임을 알 수 있어요. 정말 많은 자회사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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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를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 및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데요.

2008년 매출 9,000억 원에서 2019년에는 매출이 2조 3,815억 원을 달서하면서 10년 만에 2배 이상 매출이 상승하였어요.

전 세계 고령화와 점점 생활 수준이 높아지는 국가와 전 세계 인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풀무원은 LOHAS 가치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동물복지, 육류 대체,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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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들을 통해 풀무원은 여러 히트 상품(얇은 피 만두, 두부, 황금 밥알, 김치)들을 통해 점점 브랜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어요. 주요 상품으로는 두부, 계란, 나물, 면류로 나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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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경우 최근 COVID-19 이전에는 1인 가구,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인해 가정에서 취식하는 횟수가 줄어들며 소비 역시 감소세였으나 COVID-19 이후로는 가정 내 취식이 늘면서 두부 소비도 증가하고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예방과 육류를 대체하는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식물성단백질을 이용한 요리, 반찬, 간식 형태의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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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나물과 면류도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여러 유통 채널과 소매점 채널을 온, 오프라인으로 다각화하면서 미국, 유럽, 호주, 동남아 등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어요. 주요 식품 계란은 점점 식품에 대한 안정성과 품질, 신선도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체계적인 품질, 위생 관리를 하는 브랜드 계란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풀무원은 품질 경쟁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요. 풀무원은 동물복지 인증 계란에 대한 공급을 더욱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계란을 공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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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풀무원 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주)은 냉장/냉동식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신선물류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저 단가 전략의 신규업체들이 진입하고 있어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풀무원은 타 업체들과 가격경쟁에서 우위 확보를 위해 적재 자동화 설비 도입 프로젝트 추진 등 자동화 물류 체계 구축으로 원가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또 다른 자회사인 풀무원건강생활(주)도 로하스 뷰티케어, 로하스 반려동물 케어, 로하스 리빙케어 등의 사업을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 가치를 더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이외 녹즙 사업, 푸드서비스 사업(급식 위탁 운영, 휴게소 사업 등), 유산균 제품 사업 등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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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주요 제품 별 매출 비율인데요. 두부류/나물류, 면류, 푸드서비스, 해외 판매 매출 등이 10% 이상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어요. 올해는 작년 COVID-19로 활발하지 못한 푸드서비스 사업이 큰 폭으로 회복하면서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데요. 또한 해외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유지하며 지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여요. 해외에서도 요새 식물성 단백질이 하나의 트렌드로 관심을 갖고 있기에 풀무원이 추구하는 LOHAS 가치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해외에도 꾸준히 홍보하고 판매한다면 꾸준한 매출 증가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최근 넷플릭스 같은 OTT 분야에서 한국 드라마와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치나 만두 다른 제품들 수요도 증가해 만성 적자였던 해외 사업도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보여요.

2020년 말 기준 자산 대비 부채는 약 70% 수준이며 유동 현금 자산과 이익잉여금 고려하면 그리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여요. 2020년 하반기에 풀무원은 영구채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에 속도를 냈었는데요. 하반기에만 3번에 걸쳐 총 93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풀무원의 매출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2020년에는 당기순이익이 2019년 대비 영업이익이 50% 이상 증가하였으며 주당 순이익도 399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8배 가까이 증가했어요.

2021년에는 2020년 COVID-19보다 더 나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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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은 2% 상승한 2조 4천억, 영업이익은 69% 상승한 745억 원을 기록할 것을 전망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2022년에도 풀무원의 매출은 지속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이는데요. 이유는 주요 세계적인 트렌드와 너무 잘 맞고 올바른 식품의 중요성은 인류가 살면서 제일 많이 하는 것 중 하나인 음식을 섭취를 지속하는 한 계속될 것이기 때문인데요. 지속 적자인 해외 사업의 매출이 더 증가해 흑자로 전환한다면 앞으로 더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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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주식 소유 현황은 CEO인 남승우 씨가 전체 지분의 51.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 국민연금공단에서 7%, 사모 투자 합자회사에서 9.6% 한 마 은 평화 연구재단에서 9%를 보유하고 있어요.

풀무원의 현재 주가는 21,400원인데요. 최근 급등하면서 25,000원까지 주가가 상승했으나 현재는 고점 대비 20% 가까이 하락한 모습이에요. 목표주가는 25,000원가량으로 아직 20% 정도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여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식품 주 들어 아직 상승 여력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대상, 풀무원, CJ제일제당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며 장기적으로 풀무원을 투자하기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배당 수익률은 보통주 기준으로 0.6% 수준이고 현재가 기준으로 0.48%로 배당을 기대하고 풀무원을 보유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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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들은 풀무원의 최근 기사들인데요. ESG 경영도 잘하고 있고 냉동 피자 시장, 해외 시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네요.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면 실물 경제에서도 식품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식품 관련 주들 주가도 상승을 해 수혜를 받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아직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덜 오른 게 식품주 들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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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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