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내일부터 주말과 월요일 대체휴무로 3일 동안 쉬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금요일인데요~ 힘이 더 나는 금요일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미국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려고 해요.
해당 기업은 골드만삭스에서 추천한 하반기까지 상승 여력이 있는 기업 중 하나예요.
홀로직은 1985년 설립된 여성 건강에 중점을 둔 의료 기술 회사로 진단, 수술, 의료 영상을 위한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기업인데요. 직원 수는 약 6,500명 정도이며 미국 매사추세츠 말보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S&P 500에 구성되어 있으며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어요.
위에서 홀로직의 주요 제품의 대부분은 여성 건강과 관련된 제품들인데요.
여성 관련 질병에 대한 진단과 수술을 위한 의료기기들이 주요 제품으로 보여요.
여러 제품들 중에서도 여성의 유방암을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지니어스 AI 디택션 진단 기기(2020년 FDA 승인)는 유방암 검진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보여주고 있는 듯한데요.
한 기사에 따르면 초기 유방암 식별에 필요한 진정한 게임 체인저라고도 해요.
위 사진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최근 소식들인데.
여성 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며 구글 클라우드 등과도 협업하며 차세대 여성 질병 진단 기능을 향상하려는 노력이 보여요.
홀로직의 팬더 시스템은 완전 자동화된 샘플 분석 기기인데요.
2014년부터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20년에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국 FDA에서도 승인한 홀로직의 팬더 Fusion 제품은 COVID-19도 분석 가능하다고 하니 델타 변이가 퍼지고 있는 2021년에도 열심히 팔리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COVID-19로 인해서 2020년 해외 매출이 늘어난 홀로직은 올해도 긍정적인 흐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홀로직의 매출은 2014년 이후로 정말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요. 연평균 7% 정도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어요.
홀로직의 매출은 대부분 진단 부문, 흉부 질병관리에 대한 서비스 부문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과거 매출의 70%가 미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유럽, 3위는 아시아 태평양이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해외 매출 증가로 좀 더 균형 잡힌 매출 구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홀로직의 부채는 총자산 대비 50%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지속 흑자를 내고 있기에 걱정될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요.
2021년 3분기 매출은 진단 부문이 2020년 3분기 대비해서 20% 성장했으며 흉부 분야는 53% 증가 GYN(자궁수술) 관련 분야가 143.4% 증가했어요. 전체 매출은 2020년 3분기 대비해서 37.8% 성장했어요.
정말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또한 OUS(미국 외 지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 매출 비중이 131.4%나 되면서 기존의 미국에 집중된 매출 구조를 개선되어가고 있어 보여요.
홀로직의 주가는 꾸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상승을 하고 있어요.
현재는 전 고점인 83달러는 향해 상승하고 있는데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주가인 85.55달러 대비해서 아직 10% 정도 상승 여력이 있어요.
홀로직은 COVID-19로 전염병이 퍼지는 시기에 FDA로부터 긴급 산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진단 키트로 매출이 크게 상승했어요. 이번 매출로 최근에는 유방암과 전이성 암 테스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독일 소재 기업 SOMATECH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홀로직은 2,3분기 동안 핀란드 분자 진단 회사인 Mobidiag 등을 인수하면서 꾸준히 진단 기술력을 높이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끝나면 COVID-19 진단기에 대한 수요 감소로 수익이 감소할 수도 있지만 이에 대비해서 홀로직은 기본 사업에 대한 성장력을 강화하려는 모습인데요. 앞으로의 신흥국에서도 꾸준히 암 발생 환자가 증가할 것이기에 홀로직이 영위하는 사업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래만 엔 미국 기업을 분석해보았는데요.
홀로직은 재무도 괜찮고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으로 기존에 갖고 있던 미국 중심의 매출이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에도 이름을 많이 알리면서 해외 매출도 크게 늘어난듯해요. 일반적인 헬스케어보다는 소폭 저평가인 듯 하나 코로나가 끝나고 실적이 소폭 하락할 수 있다는 위험은 있어 보여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