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린티어 2021년 1분기 실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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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어제도 나스닥은 장 초반에 하락하다 연준의 브레이너드 이사의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관련 발언으로 인한 반발 매수세로 상승하며 소폭 하락을 기록하였는데요. 브레이너드는 올해 백신 접종과 기저효과 등으로 폭발적인 소비 증가 가능성이 있지만 내년에는 기저 효과가 사라짐에 따라 부진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라고 하며 현재의 통화정책을 계속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인데요. 오늘 발표될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도 확인해봐야겠지만 그간 기술주들이 많이 하락했기에 점차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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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속 오늘 팔란티어가 9.42%나 폭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물론.. 여태 하락한 거에 비하면 이제 조금 만회한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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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2021년 1분기 실적과 최근 이슈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해요.

팔란티어, 비트코인 결제 허용...직접투자도 고려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설립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가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팔란티어는 11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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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폭등한 원인으로 뉴스 기사에서는 데이비드 글레이저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우리는 고객이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것을 받아들인다"면서 투자를 통해 대차대조표에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어요. 또한 풍문으로는 '불리시 글로벌'이라는 암호화폐 거래소도 올해 말 출시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횡보가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팔란티어 1분기 1억 2,300만 달러, 주당 7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하였어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센트 순손실 대비 개선되었으며 매출도 3억 4,1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상승했어요. 또한 2분기에도 매출이 3억 6천만 달러로 1분기 대비 6% 상승할 전망이라고 보고 있다고 해요. 또한 $441 백만 달러 유동 현금흐름 개선이 있었는데요.

기존에 강력한 정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매출도 작년 1분기 대비 76% 증가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사기업 고개들에 대한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19% 상승하며 좋은 흐름 보여주고 있어요.

고객 당 매출이 $6.3M에서 $8.1M로 29%나 증가했으며 신규 Commercial 고객이 11개 추가되었어요.

앞으로도 신규 고객 확보가 지속적으로 되면서 계약기간이 길어진다면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부 고객들은 이미 팔란티어가 업계 1위이기에 Commercial 부문의 매출이 좀 더 늘어난다면 매출 포트폴리오 구성도 더 좋아질 걸로 보여요.

현재 팔티어의 주가는 20.21달러로 WSJ에서 제시하는 평균 목표가격은 25.43달러에 비해 아직 20% 정도 상승 여력이 있는데요. WSJ에서 제시한 자료에서는 높게는 40달러 낮게는 15달러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 건 2025년까지 매년 30% 이상 매출이 증가할 거라는 시장 전망치에 맞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렇게 성장하다 보면 조만간 흑자전환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면 그때부터는 주가가 더 좋은 흐름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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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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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기업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셔요~

팔란티어(PLTN), 정부와 민간기업에게 통합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