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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과 일상, 책 소개 및 줄거리 정리

2021년 10월 13일 영감과 일상(RICH DAD,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행복찾는 사막여우 2021. 10.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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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오늘은 출시된 지 올해 20주년이 되었고 기념으로 업그레이드 에디션이 출간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줄을 그으면서 1번, 이후 2번 더 읽은 책인데요.

출처 : 네이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51개국에 다양한 언어로 출판되어 4000만 부가 판매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 서적이며 최근에는 책이 업데이트되어 출간되면서 요새 금융 변화에 맞게 코멘트가 달려있어 요새에도 읽기 좋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 로버트 기요사키(저자)는 어린 시절 선생님인 친아버지와 부자인 친구 아버지의 생각의 차이를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왜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 아버지의 마인드가 다르고 삶이 다른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데요. 저자는 가난한 사람이 돈이 없어서 가난한 것이 아니라 돈을 금기시하며 금융 IQ를 멀리하는 사고와 그런 풍습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저자의 가난한 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좋은 일을 했지만 늘 카드 대금과 청구서, 주택융자금 그리고 금전적으로 늘 절제하고 만족해야 하는 생각에 시달렸고 반면 친구의 부자 아버지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사고방식과 사람들을 고용하고 좋은 회사를 차리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며 두 가지 사고방식을 비교하는데요.

아마도 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 대해서 흥미를 느낀 이유는 돈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뒤집었고 우리의 가난한 주변 상황과 로버트 기요사키의 어린 시절이 닮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요.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이고 정확하게 금융 IQ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 책은 3번째 읽어도 재밌는 책인데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간단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어요.

정리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이며 우린 감정에 솔직해야 한다. 감정을 이성으로 통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부자가 되더라도 돈 많은 노예가 되는 것이다. 감정을 통제하려면 두려움과 욕망을 인내하자. 그 인내 이후에 이성적 사고가 따라오는 것이다. (ex). 연봉 올려줄 테니 더 시간을 늘리고 열심히 일해보자는 둥),, 내가 레버리지 당하는 삶이 아닌.. 매번 연봉 인상과 휴가일 수 등을 신경 쓰고 매일매일 동일한 삶을 사는 인생이 아닌 내 인생을 살자. 돈을 벌고 매번 청구서를 신경 쓰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2. 얼마를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1923년 1929년 증시 붕괴와 대공황으로 세게 최고 주식 투자가 아서 코튼, 기업 사장들이 망했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을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데) KISS(Keep It Simple, Stupid) 원칙, 숫자를 읽고 숫자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라. 자산은 우리의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다.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숫자는 그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스토리이다. 가난한 이들의 현금 흐름 패턴 (수입이 지출을 통과해.. 밖으로 나간다. 나잖아.) 부자들의 현금 흐름 패턴 (부동산, 주식, 채권, 어음으로부터 수입(임대료 수익, 배당금, 이자, 로열티)로 들어온다.) 중요한 것은 돈을 오래 보전하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내적 지혜, 자신 안에 담긴 천재성을 믿지 않고 외부의 대중을 따른다. 의문을 품지 않고 순응한다... 임금이 인상되면 세금도 함께 인상된다. 임금이 늘어나면 지출도 늘어난다. 자신의 집을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며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주식, 부동산)에 투자하는 법이 없다.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돈의 가공할 힘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고 만다.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진정한 의미는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하라는 뜻. 꼭 창업 아니어도 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경제적으로 안정을 확보하려면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개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찐 자산(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2. 주식 3. 채권 4. 수입 창출 부동산 5.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로버트 기요사키도 과거 기업에서 일을 했고 부동산과 주식을 사드리면서 자산 부문을 관리했으며 회계나 현금 관리를 하며 투자를 분석하고 결과적으로 회사를 시작하고 키워나갔다.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 아버지는 기업을 통해 영리하게 투자했고 그것이 바로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가난한 자는 수동적이고 부자들은 능동적이다. 아는 것이 힘이고 부자를 유지하고 더욱 키우려면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지식이 없다면 세상이 나를 내두를 것이다. 연봉 인상 = 누굴 위해 일하고 있는 거냐? 누구를 부자로 만들어 주고 있는 거지?

금융 IQ 4가지 (회계_ 재무를 관리하는 능력, 투자_ 돈이 돈을 버는 방법인 전략과 공식, 시장에 대한 이해 _ 수요와 공급의 과학, 법류_ 세금 혜택에 관해 잘 아는 사람) 키우자

우리는 과도한 두려움과 자기 회의에 빠져 개인의 천재성을 저하시키지 말아야 한다. 용기와 배짱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자.

이렇게 크게 4가지로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읽는 내내 저는 가난한 아버지도, 가난한 인생을 살고 싶지도 않다고 생각이 들면서 의문점도 생겼는데요.

마지막 장에는 남들에게 행운이나 기분 좋은 일들을 하면 나에게도 좋은 일이 생긴다는 호혜의 원리 같은 철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좀 놀라웠어요. 사실 자본주의, 경제, 부동산, 주식, 투자는 이성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로버트 기요사키가 돈이 갖고 싶을 때 돈을 주어라. 그러면 몇 배로 돌아올 것이다. 같은 이야기를 했는지 의문이 들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 그림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에 나오는 그림인데요.

고전 투자 서적에 나온 이 그림은 투자와 무슨 연관인가 싶겠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완전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는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 및 영적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책에서 로버트 기요사키가 친한 친구를 예로 들면서 위 그림을 쉽게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기요사키와 함께 해양 사관 학교를 다니던 친구가 학교를 졸업 후 로스쿨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한 끝에 변호사가 되어 Self-employed가 되어 성공했지만 가족의 청구와 주택 융자를 갚으며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해요. 그러다가 뉴욕에서 열린 동창회에서 그 친구를 만나 근황을 묻자. 신랄한 사람 된 친구는 "내가 하는 일은 너 같은 부자들의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거지 하지만 내가 얻는 건 하나도 없어. 난 내가 하는 일도 싫고 내가 일을 해주는 그 작자들도 싫어."라고 하자 로버트가 다른 일을 해보라고 권유했지만 첫애가 대학에 들어간다며 일을 그만 둘 수 없다고 했는데요. 얼마 뒤 그는 심장마비로 사망을 했어요.

좀 극단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가 변호사로 많은 돈은 벌었지만 늘 청구와 주택 융자 책임져야 할 가족들에 대한 걱정에 시달리며 하기 싫은 하는 것이 감정적으로 늘 우울하고 화가 나있고 영적으로는 죽어있었기에 결국은 육신까지 뒤를 따르고 말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위 그림과 같이 우리의 영혼, 감정, 정신이 아프면 결국은 우리의 건강을 담당하는 신체에도 영향을 준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저 그림에서 전통적인 학교 교육은 정신교육을 하는 곳이며 이러한 정신교육을 통해 Employee 나 Self-employed가 속한 봉급생활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며 Big business와 Investor에 속하는 기업가를 위한 교육은 일반적인 교육 커리큘럼에는 없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래서 빌 게이츠나 유명 기업가들이 학교 정규교육을 뛰쳐나온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제각각 역할이 있고 소중한 일원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도 대부분 자신의 직업이 재미없고 돈은 많이 벌고 싶지만 먹고 살 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직장을 계속 다니는 이유가 두려움(나가서 사업하다가 망하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두려움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로버트의 친구처럼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러한 내면의 고통이 쌓여서 결국 감정과 정신과 신체가 병드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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