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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UK, 잉글랜드) 파운드 환율 계산기

행복찾는 사막여우 2023. 7. 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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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오늘은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제일 먼저 산업화가 된 나라이지 19세기 20세기 초반 세계 인구와 영토의 1/4을 차지한 유일의 초강대국인 영국(UK, United Kingdom)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현재 영국은 축구로도 유명하고 이외 경제, 문화, 군사, 과학, 정치적인 영향을 끼치는 강대국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대중음악가로 비틀즈,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 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세계에 막대한 문화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죠.

그래서 우리는 살면서 영국을 한 번쯤은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국에 여행갈 것을 대비해서 "영국 환율 계산기 (+ 파운드 환전 꿀팁)"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어요.

영국은 유럽 본토 해안에서 북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나라인데요.

북해, 영국해협, 아일랜드해 및 대서양에 접하여 있으며 그레이트브리튼섬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아일랜드 섬 북부의 북아일랜드로 네 개의 구성국이 연합해 형성한 단일 국아인데요. 수소는 런던이죠.

영국의 주요 관광지로는 영국 대영제국이 약탈한 전리품들로 전 세계 유물들이 모이면서 커진 대영 박물관과 멋진 생김새로 유명한 영국의 런던을 대표하는 타워브릿지 다리와 , 스톤헨지, 엘리자베스 타워등이 있어요.

영국의 화폐 : 파운

파운드 스털링은 영국의 통화 계열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일반적으로 잉글랜드 파운드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영국에서는 파운드가 명목상으로는 법정통화이지만 잉글랜드 -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서 별도로 통화를 발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각각 파운드를 잉글랜드 파운드, 스코틀랜드 파운드, 북아일랜드 파운드라고 불리며 각각은 은행 등에서 1:1로 교환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각 화폐가 무조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니 참고해야해요.

파운드라는 이름으로 불려진 이유는 금화 하나로 1파운드 무게의 은을 얻을 수 있었기에 파운드라고 불러졌다고해요. 영국의 화폐에는 특징적인것이 있는데요. 바로 화폐에는 60년이 훌쩍 넘도록 엘리자베스 2세 얼굴이 찍혀 왔었다는 것이고 언제나 최근의 모습을 담아야하는 법칙이 있어서 군주가 늙어가면 초상화도 늙어가니 화폐 속 초상화도 같이 늙어 가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2022년 9월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면서 찰스 3세가 왕위를 물려받음에 따라서 자연스레 2024년 부터는 찰스 3세의 그림을 지폐 도안으로 사용 예정이라고해요.

과거 영국이 잘나가던 대영제국 시절에는 지금의 달러처럼 기축통황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미국 달러, 유로화, 엔 처럼 제 세계 4대 무역 결제 통화로 쓰여지고있는데요.

환율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는 국가의 체력과도 같은데. 대영제국 당시의 화폐가치 보다는 조금 하락한 것이죠.

그래도 영국은 미국의 최대 동맹국이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서유럽 국가들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인구에 비해서 내수 규모도 크고 금융업이 크게 발달해서 안전 자산으로 아직까지 유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게다가 SWIFT 거래 비중 중에서는 3위 수준으로 엔화 보다 더 높은 영향력을 갖고 있어요..

아 그리고 실제로 영국에 방문하면 EU(유로화)를 받아주는 곳도 있으나 주인장 마음에 따라 받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파운드 챙겨가는 게 마음편하겠어요.)

그래서 현재 영국 파운드의 화폐 종류는 다음과 같아요.

지폐: £5, £10, £20, £50

동전: 1p, 2p, 5p, 10p, 20p, 25p, 50p, £1

영국 기본 정보

수도 : 런던

인구: 6,773만

언어 : 영

종교 : 기독교 34.2%, 무종교 50.2%, 나머지 대부분 이슬람교, 힌두교

위 URL에 들어가 대한민국 KRW에 내가 내가 원하는 돈을 입력하고 영국 파운드로 얼마나 바뀌는지 보면 돼요.

영국 파운드화는 2000년대 초 2,000원대에서 꾸준히 하락해 현재는 1파운드당 1,646원으로 하락했는데요. 지속적으로 한국의 국력이 강해지면서 파운드와 원화의 환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해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대략 1파운드당 1,600원을 곱하면 한국 돈이 되겠어요.

실제 환전 시 은행에서 환전수수료를 떼어가기 때문에 이것보다 더 작은 돈으로 환전 받게 되지만 최대한 자주 거래하는 은행의 환전 우대 수수료를 받으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요.

아니면 요새 앱 환전이 안전하고 잔금도 딱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앱 환전을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트래블월렛(TravelWallet) 앱을 활용하면 외화를 충전하고 카드 한 장으로 카드로 긁거나 ATM에서 돈을 뽑을 때도 영국 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은데요. 실제 동전과 지혜 같은 경우에는 조금 남은 돈을 잘 환전해주지 않기에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요. 이런 월렛을 이용하면 걱정없이 남은 돈도 깔끔하게 원화로 환전이 가능해요.

영국 화폐 파운! 환전 꿀팁

만약 유럽여행을 간다고 하면 유로화를 이용하겠지만 영국의 경우에는 유로화를 안 받는 상점이나 레스토랑도 있기 때문에 파운드를 별도 환전해서 가는 것이 좋은데요. 앞서 설명했듯이 트래블 월렛 같은 환전과 카드, ATM이 연동되는 앱을 활용하는게 가장 편하고 잔금 처리에도 용이한데요.

만약 파운드화를 따로 한국에서 바꿔서 가져갈 생각이라면 주거래은행에서 다 아는 환율 우대를 받거나 아니면 여행자수표로 나눠서 환전을 하면 외화현찰보다 낮은 환율이 적영돼서 현찰보다 조금 저렴하게 살 수도 있고 분실 시에도 환급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지금 현재 영국도 인플레 둔화로 파운드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데요.

대신 달러 가치를 상승하고 있죠. 현재 유럽 물가가 전체적을 둔화되고 있기에 유로, 파운드화가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지금은 1년 전 수준으로 어느정도 회복되긴 했지만 만약 저라면 달러를 가져가서 파운드나 유로화로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역사적으로 보면 지금 영국 놀러가기 전혀 나쁜 가격은 아니라는 건데요. 지금 가면 거의 역대급 싸게 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만약 배낭여행으로 영국의 런던을 간다면 하루 경비가 약 60파운드 정도 들어간다고하는데요. 대략적으로 9만 6천원 돈이 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일 싼 호스텔기준 약 20파운드, 식사비용 점저 20파운드, 관광지, 교통비 20파운드 정도 잡으면 대략 60파운드 정도가 되겠어요. 물론 이 경우에는 배낭여행인 경우인데요. 아무래도 숙박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기에 다인실 + 런던 외곽으로 나가면 더 싼 숙박비로도 예약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여 영국으로 여행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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