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기대되는 실적!! 코스피 진입한 PI 첨단소재

 

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오늘은 PI 첨단소재라는 기업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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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첨단소재 소개 및 연혁

출처 : PI 첨단소재 홈페이지

PI 첨단소재는 2008년 6월 PI 필름 및 관련 가공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설립되었어요.

본사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으며 현재는 부동산 임대업, 기술의 판매 및 임대 사업도 하고 있어요.

대표이사는 김태임 씨이고 PI 첨단소재의 과거 최대 주주는 에스케이씨와 코오롱인더스트리(과거 전신)에서 지분을 50%씩 보유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코리아 피아이 홀딩스에서 54% 정도 보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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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첨단소재 사업 구조 및 전망

출처 : PI 첨단소재 홈페이지

PI 필름은 일반적인 플라스틱보다 높은 강도와 열적 안정성을 가지는 속성이 있어 금속을 대체하거나 전기 전자 분야 같은 공업적 용도에 적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다루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료 중에서도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불리고 있어요. 현재 상용화된 플라스틱 중 가장 뛰어난 물성을 갖고 있으며 270~400도까지 온도 구

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내한, 내열성에도 강해 산업 전반적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출처 : PI 첨단소재 홈페이지

기존에는 우주, 항공 분야에 적용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근래에는 FPCB, 휴대폰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고 있어요. PI 첨단소재는 과거 전신회사로부터 40년간 축적해온 화학과 필름 기반의 기술력으로 국내 유일의 PI 필름 제조사로 자리 잡고 있어요. 해외의 일본 미국의 선진기업들과 경쟁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경쟁력을 키워왔으며 현재는 세게 필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 전지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면서 앞으로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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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엔 EV(전기차)용 전장용 PI 필름 시장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여요.

전장용 시장에서는 EV 용 Battery 절연 Tape 시장인데요. 과거의 내연 기관 자동차가 점진적으로 EV 형태로 대체되면서 결국은 EV 관련 소재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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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전장용 센서, 카메라, 안테나, BMS, 자율 주행 모듈 등에도 FPCB가 쓰이기에 매출이 더욱더 다각화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PI 첨단소재는 이미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위 매출로 대량 구매해 원가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PI 재료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에 투자 시 원자재 매입이나 환 위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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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필름의 순환 구조

수요 다변화 -> 시장 확대 -> PI 필름 제조 원가 하락 -> 수요 다변화

현재 PI 첨단소재의 공장은 진천 공장과 구미 공장에 있으며 생산 실적으로 보면 진천공장이 구미공장에 2배 이상 나오는 것으로 보여요.

매출의 99.9%가 PI 매출에 의해서만 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부가적인 사업으로 소소하게 임대매출 사업을 하고 있어요.

매출의 63% 정도 수출로 발생하고 있으며 37% 정도는 국내 매출이 차지하고 있어요.

2019년 대비해서 2020년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출처 : PI 첨단소재 홈페이지

2분기 매출은 잠정 실적만 보면 작년 동기 대비해서는 매출도 32% 증가 영업이익 55% 증가, 당기순이익은 66% 증가했어요. 작년 동기 대비 호실적이 나왔네요. 앞으로도 디스플레이, EV 전기차 시장 증가로 PI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니 올해도 2020년 대비해서 매출과 영업이익 향상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겠어요.

PI 첨단소재 손익분 기표 및 재무제표

자산 대비 부채는 34% 수준으로 부채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으로 매 분기 흑자로 이익잉여금도 쌓이고 있어요.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부채는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고 보이며 현금이 많이 쌓이니 증설이나 연구개발에 지속 투자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PI 첨단소재 주가 및 배당, 전망

PI 첨단소재의 현재 주가는 63,900원으로 오늘도 10%가량 증가했어요.

아마 호실적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이며 올해 초까지만 해도 3만 원 중반이었는데 거의 2배 가까이 상승을 했어요.

키움과 하나금융 투자에서는 목표주가 81,000원을 내놓으며 현재 가격에서도 아직 30% 이상 상승 여력 있어요.

배당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 1.2% 수준인데요.

아마 올해 실적도 좋으니 현금 배당도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출처 : PI 첨단소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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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첨단소재에서 제시한 하반기 전망과 경영 계획인데요.

하반기 신제품 효과와 계절적 성수기로 3,4분기 호실적을 예상하는 듯해요.

OLED 침투율이 증가함에 따라 PI 필름 매출 증가와 EV 전장 시장도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매출은 걱정 없다고 보여요. 미래 증가될 2차 전지용 차세대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그동안 쌓아 놓은 현금으로 공장 증설도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하면서 더 유동성과 수급이 좋아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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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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