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의 시대가 다시 올까? 한국 1위 건설사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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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오늘은 미국 증시 반등 영향으로 국내 증시 반등하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상승을 했는데요.

그래도 아직 하락을 다 만회하진 못했는데요. 앞으로 한국의 여의도 재개발과 서울 아파트 고층 규제 완화로 인해서 건설 주가 수혜 받을 거라고 생각하여 오늘은 한국의 브랜드 평판 1위 건설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삼성물산 연혁 및 사업구조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모기업으로 1938년 설립해왔으며 국내에서 주도적으로 해외 영업을 이끌어 왔어요.1995년 12월에는 삼성건설과 합병하여, 전 세계 50여 개국의 거점에서 글로벌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요. 1963년 국토개발의 의지 아래 설립된 삼성에버랜드는 리조트, 식음, 조경 영역으로 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의 서비스 사업을 선도해 왔으며, 1954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의 패션산업을 이끌어온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2013년 12월 인수하며 제일모직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Lifestyle을 디자인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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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가총액은 24조이고 현재 매년 30조 원의 매출을 내고 있으면 영업이익은 8,500억 원 정도를 내고 있는 삼성물산의 주요 사업은 건설/상사/패션/리조트 이외에도 최근 바이오사업도 하고 있다고 해요.

각 산업 군에서 리딩기업으로서 명성을 쌓아온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2015년 9월 합병을 통해 건설/상사/패션/리조트 부문을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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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건설 부문에서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타워에 이어 UAE의 부르즈 칼리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함으로써 세계적 초고층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토목 분야에서는, 인천대교, 사우디 리야드 메트로, 영국 머시 게이트웨이 등 전 세계의 대형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고 있어요. 플랜트 사업은 UAE 원전, 말레이시아 프라이 발전소, 사우디 라빅2 발전소 등에 참여함으로써 발전 분야의 글로벌 강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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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분야에서는 물류 인프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화학 제품 트레이딩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철강 분야에서는 해외 각지에 코일센터와 스테인리스 정밀재 공장을 운영하며, 철강 제품의 가공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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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국내외에 LNG 등 발전용 연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바이오 연료 공급과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소재 분야와 생활산업 분야에서도 사업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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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KUHO, 르베이지 등의 여성복 브랜드와 에잇 세컨즈 등 SPA 브랜드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국내 1위 패션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글로벌 패션 컴퍼니로 확장해가고 있어요. (빈폴도 삼성 물소이라니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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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국토개발을 위해 1963년 창립한 이래, 리조트, 골프, 식음, 조경 등으로 업의 영역도 하고 있는데요.

에버랜드, 삼성 웰스토리, 골프리조트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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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매출 중 건설과 상사가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이외 패션, 리조트, 급식, 바이오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건설은 내수 비중이 60%, 수출이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사는 90% 이상이 해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패션이나 급식은 대부분 내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바이오는 매년 해외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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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주요 원재료는 건설재료, 원단, 바이오 원재료, 부재료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바이오의 원재료와 부재료 비용이 매출의 50%가량으로 많이 들어가고 건설의 경우 생각보다 원재료 비용이 5% 수준으로 적게 들어간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바이오 매출이 느는 것도 좋지만 건설 매출이 늘어야 더 영업이익률이 좋아질 것 같아요.

삼성물산 재무제표 및 손익분 기표

2020년 2분기 대비해서 매출도 9% 가까이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50% 증가해 1130억 원 정도 증가했어요.

매출도 2020년 2분기 대비해서 모든 사업 부문해서 상승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이 상사/패션부문에서 대폭 좋아졌어요. 이대로라면 올해는 2020년 보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더 좋을 거라고 예상되어 기대가 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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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는 각 사업 부문의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각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상사/패션/레저/식음은 소비 위축이 개선되면서 덩달아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델타 변이가 얼마나 지속될지랑 연관되어 보이고 건설도 최근 한국의 재개발 흐름과 해외 수주를 통해서 좋은 흐름 보여주고 있으니 좋다고 생각해요.

삼성물산은 부채는 자산의 40% 정도의 비율인데요. 그리 걱정할 수준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재 시가총액이 24조인 것을 고려하면 부채를 제외하고 단순 자본만 계산해도 저평가가 아닌가 생각해요.

삼성물산 주가 및 배당금 전망

현재 삼성물산의 주가는 129,000원인데요. 최근 대세의 영향으로 주가가 15%가량 빠졌어요.

하지만 증권사에서 올해 목표가를 대부분 200,000만 원으로 잡고 있으며 45% 정도 상승 여력이 있어요.

 

삼성물산은 지속 배당금이 유지 혹은 상승하고 있어요.

성장성이 그동안 없어서 배당만 노리고 투자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제는 다시 건설이 주목받는 시장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충분히 투자하면서 기다리면 연말에 배당도 1.78% 정도 챙기면서 성장성까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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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요새 건설주가 싸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월급을 받으면 소액으로 투자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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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