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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시기에는 역시 은행 예적금 이지!! 금리 가장 높은 곳 정리(+안정성)

행복찾는 사막여우 2022. 10. 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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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금리 인상 시기에는 정말 마땅한 주식, 부동산 투자처가 없죠.

앞으로 미국 금리 인상이 더 있을 예정이고 자연스레 한국은행에서도 금리 인상할 것이 뻔하니

금융자산에 지금 당장 돈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예적금에 투자하는 것이 이득인데요.

은행 예적금 상품 한눈에 알아보는 법! (3가지 분류, 안정성 상품)

 

 

네이버에 은행 예금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각자 상황에 맞게 예적금 금리 상품을 찾아볼 수 있어요.

네이버 예적금은 크게 은행/저축은행/신협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이 중 특히 신협 예금의 최대 매력은 비과세 혜택이 있어요.

비과세 혜택이란 일반 은행의 금융상품의 경우에는 15.4%의 이자 소득세를 떼지만 신협 예금은 1인당 3천만 원까지 이자 소득세(15.4%)가 면제되고 농특세 1.4%만 부과돼요. 즉, 신협은 이자 소득세를 1.4%만 떼는 거죠.

하지만 장점만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신협은 높은 이율, 세금 혜택, 비과세, 우대금리의 장점은 있지만 중도인출 불가, 예금자보호법 미적용(타 은행은 문제 발생 시 예금자에게 5천만 원까지 예금액을 보호해 주는 법이 있어요.) 등의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예금자를 보호하는 방법들이 있다곤 합니다.)

위 글은 스위스 2대 은행인 크레디스위스가 재무 건정성 우려로 사상 최저치로 주가가 덜어지면 제2의 리먼 사태가 일어나는 거 아니냐?를 다른 뉴스 기사인데요. 전 세계 금리 인상 시기에는 좀비기업 혹은 재무건정성이 약한 기업들이 파산하는 사례가 실제로 많기에 이 글에서는 무작정 금리가 높은 상품보다는 안정성이 있는 상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신협은 제외하고 정리를 해보았어요.

예금 금리 가장 높은 시중 은행은?

 
 
 

은행 기준으로는 우리은행에서 나온 첫 거래 우대 정기예금 특판 상품이군요.

저축은행 기준으로는 비대면 HB 저축은행에서 나온 비대면 회전정기예금 상품이 있어요.

최고 금리 기준으로는 HB 저축은행이 5.5%로 가장 높지만 제2금융권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안정성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아예 예금자 보험이 되는 상품을 선택하심이 마음은 편할 것 같아요.(실제 예금자 보호법 적용이 된다고 해도 돌려받는 시간이 많은 걸릴 수도 있기에.. 정신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최고 금리의 기준은 12개월 이상 예금이 있어야 하며

실제 해당 상품 가입 시 3개월 6개월 12개월 이런 식으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1000만 원 입금 시 실제 세금을 제외하고 설정한 기간이 끝난 뒤받을 수 있는 금액도 볼 수 있어요.

참고로 현재 한국의 총자산 기준 4대 은행은 KB, 신한, 하나, 우리은행이니 참고하셔서 상품 고르시면 될 듯해요.

참고로 HB 저축은행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산 : 1조 38억 원

현금성 자산 : 1120억 원

예치금 : 685억 원

대출 채권 : 757억 원

부채 : 9495억 원

이익잉여금 : 194억

당기순이익 : 4억 2천만 원(총자산 수익률은 낮음.)

BIS 비율 8% 이상 (그래도 안정성이 있다.)

적금 금리 가장 높은 시중 은행은?

 
 
 

일반 은행 중에는 광주은행의 행운 적금이 가장 높은 13.20% 금리를 주는 상품이고요.

저축은행에서는 웰빙 저축은행의 웰뱅 워킹 적금이 10.00%의 금리를 주고 있어요.

실제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주거래 은행, 타 은행에서 송금, 마케팅 정보 동의 같은 기타 등등의 옵션들이 있어요. 이러한 것들을 선택해야지만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가입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광주은행은 시중 은행 순위 14위로 안정성이 충분할 것으로 보이고

웰컴 저축은행도 BIS 비율이 8% 이상으로 꽤 안정성이 있다고 보이지만

역시나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메이저 은행으로 적금을 드는 것이 추후 문제 발생 시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가 가입한 예금 상품은?

 
 
 

저 같은 경우에는 뒤에 기준금리 및 예적금 금리 전망에 대한 제 생각이 적힌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한은에서의 금리 인상은 이미 기정사실이기에 더 좋은 예적금 상품이 나올 것을 생각해서 일부 현금을 6개월 단기 예금에 가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6개월로 조회하였고 시중 메이저 은행 우리/신한/IBK 모두 4.2%의 최고 금리를 갖고 있었기에 그냥 주거래 은행 중 하나인 신한은행의 쏠 편한 정기예금을 가입을 했어요.

내년 4월 16일에는 세금을 떼고 대략적으로 11만 원 정도의 수익이 생길 것 같네요.

자! 이렇게 스스로의 상황에 맞게 상품을 알아보시고 안정성을 생각하며 상품을 가입하면 됩니다!

기준금리 및 예적금 금리 전망

 

앞으로의 기준 금리 및 예적금 금리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미국 기준금리를 볼 필요가 있어요.

그 이유는 현재 전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의 기준금리에 따라 한국은행과 전 세계은행들의 기준금리의 방향성이 결정되기 때문인데요.

현재 전 세계 기축통화는 에너지(석유 등의 에너지 자원)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 에너지원을 직접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화폐가 전 세계 몇 개 되지 않으며 원화는 참고로 불가능해요. 그래서 각 나라에서 에너지를 사기 위해 국고에 달러나 유로화, 엔화를 그렇게 쌓아놓는 것이고 달러의 막강한 힘이 현재까지고 이어지고 있는 것이죠.

자. 다음은 미국의 기준 금리 추세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현재까지의 미국의 기준금리는 3.25%로 올 연말까지 4.4%를 전망했어요.

그러면 앞으로 0.75%, 0.5%를 더 올려야 하는데요.

 

우리 입장에서는 너무 과도하게 올리는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어요.

실제로 미국 외 다른 나라들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소비자들이 힘들어하고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며 좀비기업들이 부도를 맞을 위기에 놓여있어요. 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여전히 강한 소비와 좋은 고용지표로 인해서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CPI로 인해서 기존 계획대로 금리 인상을 할 근거를 더욱더 견고히 해줬다고 보여요.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0%로 미국 뒤를 열심히 따라가고 있어요.

미국의 기준금리 3.25%보다는 0.25% 낮은 기준금리를 보여주고 있군요.

올해 말 미국이 4.4% 기준 금리를 달성하면 한국도 4.25%까지는 올려야 할 텐데요.

 

이렇게 되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예적금 금리가 6~7% 상품들도 자연스레 많이 생길 것으로 보여요. 그러니 이때 또 예적금을 든다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겠어요!

과연 앞으로 한국의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 정도 금리가 괜찮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과도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대출과 기업 대출이 많은 것으로 인한 파산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끝으로 불과 2년 전만 해도 저금리 시대라며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안 하면 바보 되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현재는 급하게 금리를 인상하면서 자산 가격들이 2020년 초 가격으로 회귀하고 있어요.

결과적으로는 다시 자산 가격이 올라갈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어찌 되었던 현재 상황에서 예금이나 적금 이자를 받으며 투자를 위한 목돈을 모우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다 같이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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