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담배 제조 및 판매 업체 알트리아 그룹(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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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유명 담배와 식품산업을 영위하는, 미국 내 담배 점유율 1위 업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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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기업으로 관심이 가서 포스팅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지인 말로는 경기가 불황일 때 담배와 주류가 잘 팔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요새 선진국에서는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서 일찍부터 배우기 때문에 흡연자가 줄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선진국들의 담배 규제도 있고요.

그래도 지구상에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은 지속 소비될 담배와, 주류인 것 같네요. 그러니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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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점 대비 하락을 많이 해서 배당률도 높고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네요..

(어디까지나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출처 : Altria

알트리아는 1822년 코펜하겐 스너프의 발명가인 조지 웨이먼이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다매 가게를 여는 것으로 시작하여 시가와 파이프 담배를 찾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856년 작은 필라델피아 담배 가게의 설립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필립모리스는 1847년 필립모리스 가족이 런던 담배 가게를 여는 것으로 왕족과 직장인 모두가 좋아하는 담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설립이 되었다고 하네요. 역사적으로 보면 200년 가까이 된 기업이네요.

출처 : Altria.com

위는 알트리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회사인데요. 유명한 필립모리스는 미국에서 제일 큰 담배 회사로 알려져 있죠.

담배를 제배하고 나머지 부가적인 것도 만든다고 하네요. 필립모리스의 대표 상품으로는 말보로가 있어요.

다음은 US smoke less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젖은 담뱃잎의 즙을 빨아먹는 방식의 담배를 판매하고 있고요.

존 미들턴은 파이프 담배로 만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그다음은 담배뿐만 아니라 와인을 만드는 회사도 운영하고 있네요. 이건 처음 알았네요. 끝으로 필립모리스 캐피탈은 투자나 재무 관리를 하는 기업으로 보이네요.

이외에도 JUUL labs(전자담배회사), ABInBev(양조회사), Cronos group(대마초관련 회사)에 지분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어 보이네요.

출처 : google stock

알트리아 그룹의 주가는 0.29달러에서부터 90달러 가까이 상승했으나 현재는 36.59달러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격 하락의 이유는 뭐 여러 가지 있겠으나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2009년부터 담배 제품을 규제하면서 담배의 선호도 감소와 전자담배의 인체 유해성 문제 대두 및 호흡기 질환 이슈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미국에서 전자담배 판매 금지 조치 등이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네요.

출처 : investor.altria.com

출처 : investor.altria.com

참고로 이 기업은 배당킹 기업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지금 대략 계산해봐도 배당률이 9.53% 정도 되네요.

엄청난 배당금이네요. 솔직히 회사 배당률만 보면 투자를 안 하면 바보인 그런 기업인데요.

흠 그러면 사람들이 주식을 많이 사야 하는데.. 도대체 왜 가격은 지속 하락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주식을 추천해 준 지인은 항상 이런 배당률 높은데 하락하는 주식들만 추천해 주더라고요. ㅠㅅ ㅠ

하지만 추천만 받고 매수하는 건 제 스타일이 아니기에 그동안의 실적과 전망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출처 : http://investor.altria.com/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Wine 순 매출 감소와 기타 제품들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 같고 주력 제품인 담배 판매량도 감소하고 있는 흐름이네요. 그래도 Smokeless 제품이 순 매출이 상승하고 있네요. 세금은 Smokeable 제품이 25% 정도 되며 Smokeless 제품은 5% 정도 되네요. Smokeless 제품의 순 매출이 늘어나야지 지속 영업이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순 매출은 Smokeable 제품이 Smokeless 제품에 비해 10배가량 되지만 실제 영업이익은 6배 정도 남기니 이건 세금 퍼센트라 달라서 그런 것 같네요. 와인은 130million 이상은 팔아야지 이윤을 남길 수 있어 보이며 기타 제품들은 많이 팔수록 영업이익이 손실이 크네요.

그래도 영업이익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네요.

출처 : http://investor.altria.com/

주력 제품인 말보로는 판매량은 2017년부터 5~6%씩 지속 감소하고 있는데요.

빨리 이 부분을 개선해서 다른 제품의 매출을 늘려야지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러한 영향으로 2017년과 2018년부터 지속 순이익도 하락해 2019년에는 적자기업이 되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주가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이네요.

다음은 2020년 3분기까지의 실적인데요.

출처 : http://investor.altria.com/

2020년 3분기까지의 매출은 2019년 대비 4% 정도 상승했고 순이익도 5배 상승했으나 3분기만 따로 보았을 때는 순이익은 적자였어요. 그래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부분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출처 : http://investor.altria.com/

분명 추세로는 Smokeable 제품은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오히려 순 매출이 5% 정도 상승했는데요.

그러면서 동시에 Smokeless 제품 순 매출도 상승해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기 악화로 인한 담배 판매량이 증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상승을 해서 흑자 전환하였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Smokeless 제품 순 매출이 지속 성장한다면 재 반등할 동력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것은 Biden 정부의 담배 관련 세금 인상과 연관도 있어 보이는데요.

출처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83927-altria-pandemic-tailwinds-and-investments-going-up-in-smoke

유명 전자담배로 알려진 ICOS사용자는 위 표와 같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2020년 3분기까지 1,640만 명의 사용자가 있다고 하네요. JUUL Labs에서 판매하는 줄에 품도 지속 사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지만 알트리아 그룹에서 지분 확보를 40%가량 했지만 지나치게 높은 가치에 지분을 사드렸다는 평가가 있으며 대부분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실패한 투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지금 당장은 그렇지만 앞으로 줄의 성장이 지속 상승을 한다면 조금은 손실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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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을 알아보면서 놀랐던 부분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마는 불법이지만 2017년부터 전 세계의 합법적 대마초 판매 시장이 100억 달러 규모로 12조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며 캐나다가 기호식품으로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점점 더 많은 국가 및 주정부가 대마초를 합법화하고 있으며 이 대마 시장은 2022년까지 3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2025년에는 150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2025년에도 한국에서는 합법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미국에서는 합법화하는 주가 많아질 추세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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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널리스들 생각으로는 현재 굉장히 저평가이며 주워 담아야 할 타이밍이라고 하는데요.

12개월 목표주가를 68달러로 보는 애널리스들이 있는 걸 보니 한 번쯤 소액 투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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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