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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쉬워지는 공간

미국주식 파헤치기

NFLX(NETFLIX, Inc.)

삶쉬공 2020. 7. 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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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미국 기업들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재차반등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요.

이러한 변등폭이 큰 시점에서도 큰 성장성을 가진 기업인 넷플릭스에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1997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리드해스팅스(현 CEO)와 마크 랜돌프가 설립했는데요.

초기 투자자본만 250만 달러라고하네요. 지금 시총을 생각하면 엄청난 확장을 했네요.

이 두명의 창업자는 아마존을 보고 인사이트를 받았고 인터넷 유통관련 아이디어를 찾기 시작했어요.

결정적으로는 비디오 대여점인 블록버스터에서 <아폴로13>을 빌렸다가 반납기한이 지나 40달러 연체료를 물게되면서 넷플릭스를 차려야겠다고 다짐했다고하네요.

그래서 초반의 넷플릭스(위 사진 오른쪽 로고)는 온라인 DVD대여 서비스를 개시했어요.

당시에는 직원수는 30명정도고 이용가능 컨텐츠도 925개에 불과했었죠.

지금 현재에는 다수의 드라마 제작 업체에 투자 및 지분을 인수해 드라마 제작 및 판권을 갖고 있어요.

그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미국의 정치스릴러드라마를 만들어 대박이나기도 했죠

(저도 친구의 추천으로 봤는데.. 하루만에 정주행했어요 하하)

'넷플릭스라는 이름은 인터넷의 Net과 영화 Flicks를 합성한 이름이에요.

넷플릭스 회원들은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하루 평균 이들을 시청하는 시간은 1억 2천 시간이 넘는다고해요.

이러한 사업을 OTT(Over the Top Service)라고하는데.

요즘 스마트폰 시대에 바쁜 소비자들에게 기존의 정해진 컨텐츠, 채널의 욕구를 시원하게 해소해준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넷플릭스 말고도 훌루, 유튜브, 디즈니+, HBO맥스, 애플 TV, 티빙등이 있어요.

넷플릭스의 첫 시작은 미국이었지만 캐나다 유럽에 진출하면서 지금은 전세계에 진출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도 2016년에 진출해서 성공적인 횡보를 걷고있어요.

(대학생들이고 직장인이고 할 것 없이.. 회원들이 많아요. 제친구도 저도 회원이에요ㅎㅎ)

전 세계적으로는 1억 6천만명 가량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총액도 세계 4위라고하네요.

 

출처 : 영웅문S 글로벌

출처 : NETFLIX

 

주가현황은 0.34달러에서 최고점인 449달러까지 140배가량 상승을 했네요.

대부분의 산업과 종목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오히려 주가가 상승했죠.

실적도 2017년도 부터 지속적으로 엄청나게 성장을 하고 있어요.

초기에는 순이익률이 얼마 안되었지만 이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요.

DVD 수익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데. 스트리밍 수익이 증가하고 있네요.

 

넷플릭스 1분기 신규가입자 1577만 유치…"코로나19 영향"

넷플릭스가 1분기 전세계에서 신규 가입자 1577만명을 유치했다. 넷플릭스가 22일 발표한 1분기 매출은 57억676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1분기 신규 구독형 가입자는 1577만명을 유

www.newstomato.com

2020년 1분기에는 신규가입자 1577만명을 유치하였으며

매출은 57억 6769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가량 상승했다네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다수의 프로그램 촬영을 중단한 상태라서 2분기까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경쟁이 과열되고 있기에 치킨게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장기 구독자들을 유지하고 신규구독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스튜디오 드래곤이나 JTBC와도 콘텐츠 공동제작 제휴도 맺고 글로벌 팬덤을 갖고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도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라는데.

승자가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OTT 사업의 매출구조상 광고가 가장 큰데. 이동통신망의 통신망도 빌려야하는 태생적한계가 있기때문에

이를 극복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치킨게임으로 적자가 느는 것도 감안해야할 것 같아요.

뭐 소비자들은 이러나 저러나 좋은 것 같지만요.

이상!!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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