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Sony Corporat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SONY의 실적 발표 날인데요. 그 전에 글로벌 기업 소니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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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일본 굴지의 다국적 기업이에요. ​

사업 분야는 전자제품, 반도체, 게임,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을 해요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분야는 방송기재, 이미지센서 분야로 알려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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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각 사업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데요.

1946년 소니는 도쿄 통신 공업회사라는 이름으로 모리타 아카오와 이부카 마사루가 창업했으며

미국의 벨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트랜지스터 기술 사용 허가를 받아 제품을 만들었는데요.

바로 트랜지스터 라디오와 음악 플레이어인 워크맨을 출시하면서 소니는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어요.

현재 본사는 도쿄에 있으며 CEO는 요시다 켄이치로 알려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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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웅문S 글로벌

 

소니의 주가 동향은 상장 이후 2012~2017년까지는 여러 사업의 어려움으로 ​

구조조정 및 사업 매각을 반복하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이 크게 작용했어요.​

이 사건 이후 주가도 동반 하락을 했어요. 이때 최저가가 9.57달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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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소니는 헬스케어, 부동산, 의료, 드론, 교육 산업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면서​

돌파구를 찾았고 스마트폰용 게임 산업에도 진출했으며 2019년에는 CMOS 이미지 센서​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죠. ​

2019년에도 실적이 좋아 전고점을 돌파해 73.86달러까지 달성한 뒤​

코로나로 인한 시장 불안정으로 다시 50달러까지 하락 후 반등해 현재 62달러 부근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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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NY.NET

 

2019년 소니의 매출과 영업 매출은 2018년도에 비해서 5%가량 감소하였네요.​

이에따라 순이익도 36%가량 감소했는데요.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더 악화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출처 : SONY.NET

 

위의 표는 소니의 각 사업부문 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볼 수 있는데요. ​

전체 파이에서 게임과 네트워크 서비스와 전자제품이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네요. ​

그 뒤를 따라 이미지센서나 금융, 음악관련 사업에서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네요~

(소니는 전자제품만 파는 줄 알았는데 참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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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소니가 covid-19 virus로 인한 각 사업부문 별 영향에 대한 의견이 적힌 표인데요.​

매출이 큰 금융 부문과 전자제품 부문에서의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하지만 60년 이상 여러번의 고비를 잘 이겨내온 SONY는 이번 어려움 역시 이겨내 ​

더 높은 주가를 형성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CEO가 굉장히 대처를 잘하고 있으며​

이미지 센서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에 금방 다시 회복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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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분기 소니의 실적은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하지 않았을까 판단이 됩니다.​

코로나가 상반기 빨리 끝나 하반기에는 좋은 흐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