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뭔가 아침 점심에는 더웠다가 저녁엔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어요.
그래서 뭔가 저녁에 친구들 불러서 맥주 한 잔하러 가고 싶은 날씨인데요~
안주하면 또 고기가 있어야 맥주 마실 맛이 나고 맛있죠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육류가공기업 타이슨푸드에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출처 : Tyson Foods, Inc.
Tyson 푸드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회사로 알려져있어요.
창업자는 존 W. Tyson으로 창업자 이름을 딴 기업 이름인걸 알 수 있어요.
현재는 Tom Hayes가 CEO로 알려져있어요.
미국에서 쇠고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국에는 100개의 사업장
전세계에는 300개의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직원 수는 11만 3천명 정도네요.
타이슨 푸드는 육류를 직접적인 생고기 형태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리용 제품으로도 납품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자주 먹는 KFC나 타코벨과 같은 패스트푸드 업체에도 토핑이나 분쇄고기를 납품하고 있어요.
저는 평소 버거 중에 킹인 버거킹을 가끔 사서 먹는데. ㅇㅅㅇ
타이슨 푸드에서 납품한거였다니 처음 알았네요.
(맥도날드, 웬디스, 월마트, 크로커, 코스트코, IGA 이외에 레스토랑에도 납품을 한다고 하네요.)
다 타이슨 푸드 패티라면 패티 맛의 차이가 아닌.. 소스의 차이였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Tyson Foods. Inc.
재무제표를 보면 2015년 최고 매출 이후 2016년에 급감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19년에는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했네요. 하지만 순이익은 2018년이 최고치네요.
(흐름으로만 보면 2020년에도 상승했을 것 같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주로 판매되는 부분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인데요.
소고기, 닭고기, 인스턴트, 돼지고기 순으로 매출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네요.
2019년에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은 소고기라고 생각했는데. 인스턴트가 가장 순이익률 높네요.
닭고기와 돼지고기는 지속적으로 이익률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출처 : 영웅문 S 글로벌
장기적인 주가 흐름은 3.6달러에서최고점 94.2달러까지 30배 가량 상승했네요.
2019년 한해에만 90%이상의 상승을 보였지만 코로나인해서 주가가 반토막 났네요.
지금은 겨우 반등을한 상태네요. 앞으로의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요즘 램데시비르의 긍정적인 임상소식과 유가 감산합의로 인해서
긍정적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대중관세와 미국 내 내수시장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출처 : Tyson Foods, Inc.
다음은 오늘 발표한 Tyson Foods의 2020년 1Q 실적인데요.
작년 동기 대비 매출도 약간 오르고 순이익도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본격적인 것은 2분기 실적을 봐야지 2020년 실적의 확실한 윤곽이 나올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타이슨 푸드는 대체육이라고하는 식물성 고기에대한 사업도 최근 뛰어들면서
사업을 확장을 하고 있으며 시장의 흐름을 잘 순항하고 있는데요.
예전 글에 언급한 비욘드미트도 식물성 고기관련 사업의 선두주자이지만
기존의 큰 식품업체들과 경쟁해서 살아 남을 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큰 식품 가공업체가 인수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BYND(Beyond Meat)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욘드미트라는 대체고기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출처 : 비욘드미트 비욘드미트(Beyond Meat)는 2009년 이단 브라운(Ethan Brown)이 로스엔젤레스��
financial-freedom-project.tistory.com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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