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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이란? 가장 높은 수익을 냈던 자산은?

행복찾는 사막여우 2021. 9. 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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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요즘에는 최근 경제 뉴스와 잡지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 / 블룸버그와 같은 세계적인 경제 저널에서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를 언급하고 있어요.

그러면 먼저 스태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요. 그전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어요.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이란?

물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명확한 기준 x, 통상 2% 이상)

(수요 증가 :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 비용 상승 :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지원금 국가에서 개인에게 제공 --> 수요 증가 --> 수요로 인한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 발생 --> 비용 인상 --> 비용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물가가 하락하면 디플레이션

자본주의의 기조는 인플레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연준 의장들은 인플레이션 보다 디플레이션을 무서워해요.

대공황의 신호이기도 하고 대표적인 예로 일본이 디플레이션이 빠진 과거가 있으며 당시 주식과 부동산 버블 붕괴로 후유증이 아직도 있다고 해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란?

물가 상승과 생산 감소가 함께 발생하는 현상

경기 침체인 스태그네이션(Stagnation) +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

(저성장, 고 실업, 고인플레이션)

물가는 상승하는데 생산은 감소하니 일자리는 없고,, 미국 GDP의 대부분이 소비에서 나오니 소비를 못하니 GDP가 낮아지고 그러면 경기가 불황이고 정부 정책도 팡팡 못하니.. 악순환의 굴레..

스태그플레이션 과거

과거 1966년대 말에서 1982년까지 스태그플레이션 발생하였고 당시 금 본위제 폐지, 연준 정책, 오일 쇼크를 했으나 당시 닉슨 행정부의 정책 실패와 연준도 사람이기에 그 당시 경험 부족으로 인한 정책 실패, 오일 쇼크로 인한 물가 상승이 한몫했다고 해요.

The misery index(불행 지수)가 12 이상으로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가장 지수가 높은 시기였으며 이 시기에 미국 주식 시장은 위로 상승하지 못하고 박스권 안에서 10년 가까이 고통을 받았어요.

그러면!!

당시에 수익률이 가장 높은 자산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금 / 은 / 원자재였다고 해요.

즉, 스태그플레이션 기간에는 실물 자산을 보유해야 인플레이션 헤지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어요.

주식을 들고 있으면 박스권 내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스태그플레이션도 단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초기 단계인 약 인플레이션에서는 스몰캡, 가치주, 테크, 성장주, 제약 주들이 그나마 수익률이 높았고 강 인플레이션 단계에서는 현금, 구리, 제약, 원자재, 회사채가 증가했고 이후 스태그플레이션이 누그러들 때쯤에는 부동산 리츠, 스몰캡, 가치주들이 뜨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고배당주(50%)와 금/은(20%), 단기 채권(30%)로 매수를 해볼 생각인데요.

뭐 설마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도록 연준이 가만히 있을 것 같지는 않기에 크게 대비는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위기에 미리 공부하고 알아두면 즉각 대응을 할 수 있으니 남들보다 한 발 빨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 공부를 계기로 금은 실물 자산을 자산의 5% 비중 정도로 보유하는 것은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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