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 : 돈은 빚이다.

 

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여우에요!

오늘은 EBS에서 제작한 자본주의의 탄생과 자본주의가 무엇인지에 관한 영상을 소개하고자 해요.

저는 대학교 3학년까지만 해도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었지만 이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뒤늦게 금융 관련 책을 통해 금융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게 경제와 주식을 공부해나가고 있어요.

저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대학교를 경제학과에 진학하지 않는 이상은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조금이나마 자본주의를 알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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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점에서 아래 영상을 통해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시간은 대략적으로 1시간 정도이며 영상을 보고 나면 많은 생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총 5부작으로 나누어졌으며 각각의 주제가 다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인사이트를 준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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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몇 가지 단어들과 문장들로 요약을 해보았는데요.

다른 분들도 시간 나시면 1.2배속으로 보시면 50분 정도면 한 편을 시청할 수 있어요.

시청하고 난 뒤에는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보다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지급준비금(지급준비율) 3.5%

정부가 은행에게 원금의 10%만 보유하고 90%는 대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돈은 5000억 찍어냈을 때, 실제 시장에 유통되는 돈은 초대 6조 60억이 됨.(지급준비금 때문)

즉, 실제로 찍어낸 돈은 얼마 안 되며 대부분 신용, 대출로 인해 불어난 돈을 의미

역사적으로 통화량 증가는 물가 상승을 가져왔으며 금 가격 또한 상승

중앙은행은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는 역할(이자율 통제, 화폐를 찍어냄)

하이퍼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극도로 심해짐, 단기간에 돈을 엄청 찍어내 1년에 돈의 가치가 2억 배 오름. 잠바와)

뱅크런(예수금보다 더 많은 돈을 사람들이 단기간에 찾아갈 경우 은행 파산)

빚 보존 시스템(누군가 빚을 갚으면 다른 누군가는 파산을 할 수밖에 없음)으로 인한 필연적 경쟁 시스템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소비 감소, 팽창 멈춤, 기업의 고용 하락, 경기 침체, 악순환)

1971년 이전 금과 달러 연동되는 미국 달러 발행으로 기축통화

전쟁으로 인한 달러 가치 하락으로 자국 통화를 지키기 위해 금 연동 일방적 취소(닉슨 대통령)

FRB(미연방준비은행)은 정부은행이 아닌 민간은행으로 달러를 제작

자산의 가치는 자본주의 시대에 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정 주기 존재

2019년까지만 해도 디플레이션 시대라는 영상과 글이 많았으나 현재는 인플레이션 시대 글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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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스닥과 코스피, 빅 테크 기업할 거 없이 금융시장 전체가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감정에 휩싸인 손 절보다는 못한 공부를 하면서 대비를 하거나 그동안 너무 고평가돼서 못 샀던 기업의 지분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라고 생각하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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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