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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배당률 7.21%!!! 미국의 퇴직 연금 주식, AT&T 소개 및 근황

행복찾는 사막여우 2021. 1. 24.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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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퇴직연금 주식이라고 불리는 AT&T라는 미국의 통신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출처 :  https://www.att.com/

 

AT&T는 1855년 뉴욕에서 전화기 발명가 알렉산더 그레이엄 밸에 의해 창립된 미국 전화 전신회사예요.

20세기 초에 미국 정부와 협상의 결과 전화 사업의 독점권을 확보하게 되면서 순탄하게 잘 사업을 해왔지만 1970년 반독점 소송의 결과로 해체되게 되죠. 그러면서 AT&T의 각 사업 부문들이 분리되어 장거리 서비스만 담당하는 회사가 되었고 미국의 통신 산업은 시장경쟁 체제로 바뀌었고 AT&T는 케이블 회사를 인수하여 전국에 케이블 시설을 설치하고 고속 인터넷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통신 사업 분야에 대표적인 기업이 되었죠.

이후 AT&T는 이동통신회사와 미디어 업체 등을 인수합병하면서 현재에는 위성방송, 유선, 휴대전화, 광대역 통신 서비스, IPTV, OTT 콘텐츠, 네트워크 보안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본사는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으며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고 배당을 주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어요.

 

AT&T의 사업 부문은 크게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워너 미디어(WanerMedia), 남미 사업(브리오와 멕시코), 광고사업 젠더(Xander)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중 매출 비중의 80%는 커뮤니케이션 사업 부문이 차지하며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유선(인터넷과 케이블), 무선(서비스와 기기), 기업 유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2018년 워너 미디어를 인수합병하면서 프리미엄 컨텐츠 사업도 시작하였고 터너, 워너브라더스, HBO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HBO Max 출범으로 본격 시너지를 보여주었죠. 넷플릭스, 디즈니+와 함께 OTT 사업에 뛰어든 것이라고 볼 수 있죠.

또한 데이터 분석 능력 기반의 광고 분석 및 설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인 광고 사업(젠더)도 하고 있어요.

각 사업 부문별 3분기 매출을 볼 수 있는데요. 연간 보고서가 나오면 한눈에 알 수 있겠지만 2019년 3분기 대비 2020년 3분기에는 Covid-19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래도 유무선 사업 부문은 소폭 매출이 감소하면서 나름 선방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HBO max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워너 미디어 사업 부문도 역시나 Covid-19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는데요.

장기적인 배당투자를 하는 분이시라면 이번 나올 2020년 연례 보고서('21.1.27 발표 예정)와 앞으로의 분기 보고서에서 워너 미디어 사업의 매출을 유심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OTT 사업 선두주자인 넷플릭스가 여전히 적자인 것만 봐도 OTT 사업에는 막대한 투자금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HBO max가 선두주자 넷플릭스와 맹추격하는 디즈니+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체르노빌, 왕좌의 게임, dc, 프렌즈, 해리 포터, 007 등 좋은 컨텐츠등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1,2등은 힘들겠지만 충분히 구독자를 유치하면서 지금은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나중엔 캐시카우로써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간단하게 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알아보았고 현재 버라이즌은 미국 통신사 1순위인데요. 2순위인 AT&T와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어요. 최근 기사를 보면 3인 T-모바일(스프린트 합병)이 점차 AT&T와 버라이즌의 마켓 셰어 지분을 뺏어 올 것으로 보고 있네요. 그러면 AT&T는 3순위 통신기업이 되겠네요.

일단 AT&T와 버라이즌의 매출액과 주가 지표 등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어요.

(통신기업 중 유일하게 티 모바일의 주가는 우상 향하고 있지만 매출이 2배 이상 작기에 제외했어요.)

 

먼저 주가부터 보면 버라이즌은 57.47달러인 반면 AT&T는 28.93달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네요.

(많이 사서 모으기는 좋을 것 같아요)

52주 등락률은 AT&T가 -25.90%으로 버라이즌보다 5배는 더 크네요.

평균 거래량과 주가를 고려하면 최근 3개월 사이에는 AT&T에서 30% 이상 더 많은 거래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배당 수익률은 버라이즌이 4.37% 반면 AT&T는 7%대로 훨씬 더 높네요.

5년 전 보다 버라이즌은 주가가 상승한 반면 AT&T는 오히려 17%나 감소했어요.

 

2019년 기준 매출액은 버라이즌이 AT&T보다 25% 정도 작은데요. 영업이익은 버라이즌이 더 많네요.

영업이익률이 버라이즌이 23% 정도인 반면 AT&T는 16% 정도네요. 매출은 AT&T가 크지만 실제 당기 순이익은 버라이즌이 35% 이상 더 크네요. 공통적으로 두 통신사 모두 부채 비율이 높은 편인데요. 거의 총자산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EPS(주당 순이익)도 버라이즌이 우세하네요. 주가가 동일하다고 고려했을 때도 버라이즌이 35% 정도 더 많네요. EV/EBITDA(기업가치 평가 기준하는 지표 중 하나)는 7.94인 AT&T가 상대적으로 버라이즌에 비해서는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위는 2019년 연례 보고서를 기반한 자료로 2021년 1월 27일 발표할 2020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 재 비교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요새 미디어사업인 HBO max에 투자도 많이 하면서 배당도 그대로 줘야 하는 AT&T 입장을 아는 투자자들이 볼 때는 지금 높은 비율의 부채가 걱정인데. 이를 AT&T도 충분히 알고 있다는 듯이 실질 부채를 줄이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져 기존 주주들은 반대하실 수 있겠지만 배당을 조금 줄여서라도 OTT 투자를 더 본격적으로 해서 넷플릭스나 디즈니+가 차지할 점유율을 조금 더 확보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배당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 좋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맹 추격하는 티 모바일과 경쟁사 버라이즌과 5G 부문 경쟁도 해야 하고 OTT 투자도 해야 하고 배당도 줘야 하는 상황이니 세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인 것인데. 아무래도 이러면 셋 다 좋은 성과를 내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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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폰 사용자가 2020년 3분기에 2020년 2분기 보다 상승했고 이탈자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에 따라 순이익도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네요. 그리고 광통신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으면서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네요.

HBO max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어서 긍정적이나 반대로 전통적인 프리미엄 TV(Direct TV, AT&T TV, U-verse 포함) 수신을 하시는 이용자들은 점점 감소하고 있네요. 아마도 사람들이 넷플릭스나 디즈니+로 옮겨가기 때문이라고 보이네요.

 

2020년 3분기 실적은 Covid-19 영향으로 매출, EPS 모두 감소하였고 현금 유동 흐름을 증가하였네요.

그래도 2020년 전체 매출은 2019년을 능가할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하고 있어요.

2021년은 Covid-19의 영향권에서 조금 더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아마 더 좋은 실적을 보여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미국 통신 3사 대결 구도에서 살아남으려면 현재는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와 경영이 중요하다고 보이네요.

 

 

AT&T의 주가는 2000년 초반까지는 독점하면서 꾸준히 상승하다가 경쟁사들이 생기면서 고점 대비 50%가량 하락하고 꾸준히 횡보하고 있는데요. 주가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매출 추이와 순이익을 보면 여전히 배당주로써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5G 사업은 AI, 빅데이터, 자율 주행 등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핵심적인 필수 요소이기에 통신사업이 망할 수는 없다고 보여요. OTT 사업도 투자하고 광고사업도 하는 AT&T는 아직은 성장주라기보다는 배당주의 특성이 강해 보이며 2,5,8,11월 배당을 주고 있어요. 배당 수익률은 7.19%로 고배당에 속하네요. (1억을 넣었다고 가정하면 1년에 배당을 세전 720만 원 정도 주는 거네요. 분기별로는 180만 원 정도네요. 1년에 매달 60만 원씩 받는 샘인데요. 세후로 따져도 50만 원은 월세로 받는다 생각하면 상당히 매력 있어요.)

버라이즌은도 동일 월에 배당을 주며 배당 수익률은 4.37% 주고 있네요. 배당만 생각하면 AT&T가 더 매력이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이나 다른 측면을 고려한다면 고민이 필요해 보여요.

 

 

AT&T Holds Exclusive Talks to Sell DirecTV Stake to TPG

AT&T Inc. is holding exclusive talks to sell a significant stake in DirecTV to private equity firm TPG, the latest stage of a monthslong push to unload at least part of the struggling pay-TV business, according to a person familiar with the matter.

끝으로 AT&T의 최근 이슈들과 현황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고자 해요.

최근 AT&T CEO인 John Stankey는 내부 사업 개선을 위해 AT&T 임직원들은 대상으로 구조조정하고 있으며

2016년 케이블 사업자로 인수 후 유선사업을 하고 있었던 Direct TV(실적 저조)의 지분을 팔아 부채 감소하고자 해요. 또한 최근 AT&T 주가는 현재 $28.93 대비 목표치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제이피 모건 $32불 모건스탠리(Up) #34불(Down) 제시했네요.

 

 

AT&T earnings to kick off a defining year for telecom giant

AT&T Inc. is at the beginning of a pivotal year as it tries to navigate the pandemic and beyond.

www.marketw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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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max의 원더우먼의 영화 개봉 기대감 삼승과 올해 출시한 영화 17편 기대치 향상되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또한 5G 네트워크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C- 밴드 스펙트럼에 기록적인 810억 달러를 지출이 필요하기에 부채 관점에서는 부담일 수 있어요. 하지만 현 재무 상태로는 C-BAND 구입 충분하다고 보인다고 해요.

최근 AT&T CFO는 은퇴하면서 여전히 통신사업은 탄탄한 사업 보유하고 있으며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HBO max 상승도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 사업할 거라고 이야기했다네요. (배당 유지, 부채를 낮추는데 목표를 추진 내용도 포함)

 

 

美 5G 주파수 경매가 82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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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장비주 연초 랠리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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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2020년 본격 5g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면서 미국은 자국의 산업 보호를 위해 보안 이슈가 있는 화웨이를 배제하고자 하는 큰 흐름이 있어요. 이는 전 세계 통신 장비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화웨이를 견제하기 위함인데요. 지금 상태로라면 화웨이가 전 세계 5g 장비 패권을 장악할 테고 미국 입장에서는 난감한 거죠. 결국은 반도체 부문에서처럼 통신 부문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견제해 패권을 뺏어올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미국은 5g 패권을 잡기 위해 5g Fast Plan 수립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 주파수 경매를 실시하며 5g 펀드 조성해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효과도 창출할 계획을 실행하고 있어요. 미국의 통신 사업 부문에서만 보면 경쟁이 치열하지만 좀 더 크게 보면 5g 투자가 커질 예정이기에 통신 사업사 모두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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