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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1위, Live Nation Entertainment 목표가와 전망

행복찾는 사막여우 2021. 3. 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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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오늘은 코로나 백신 출현으로 인한 경제 재개로 수혜를 받을 기업 33개 종목(골드만삭스에서 선정)

중 2021년 매출이 138%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라이브네이션은 1996년 설립된 미국 이벤트 프로모터 관련 기업인데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1위)

본사는 캘리포니아 버버리 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Robert FX Sillerman이 SFX Entertainment를 설립한 것으로 시초로 2010년 티켓 회사인 Ticketmaster와 합병하면서 대기업으로 성장했어요.

 

 

 

현재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페스티벌 기획, 프로모션은 물론 티켓팅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요. 2018년 기준으로 전 세계 상위 25개 글로벌 투어 중 19개의 프로모션을 담당했고, 14개국 104개의 페스티벌과 연간 약 1억 명의 관객을 모으는 성과를 냈다고 해요.

이들을 했던 것 티케팅을 디지털화하여 수익을 높여오면서 성장을 했어요.

(유명한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와 제가 좋아하는 마룬 5의 콘서트도 LYV를 통해서 한 것으로 보여요.ㅇ승)

한국 이외에도 일본, 북미와 남미 유럽 페스티벌에도 라이브 네이션을 파트너로 프로모션과 티켓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경기 재개로 다시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페스티벌 관련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기에 Covid-19 사태로 인한 직격탄을 받았겠죠. ㅠㅅ ㅠ

2020년 재무제표와 손익분 기표를 한 번 보시죠.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은 84%가 줄었어요. 매출 비중을 보면 콘서트가 80%를 차지하고 티켓팅이 12% 나머지 광고 수익인데요. 영업이익이 매출이 84% 줄어든 영향 탓에.. 2019년 영업이익보다 5배다 더 많이 손실이 났어요. 다음은 이러한 손실을 버틸 여력이 있는지는 부채와 자산을 한 번 확인해 보겠어요.

 

자산 보다 현재 부채가 더 많은 상태인데요.

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부분은 굉장히 위태로워 보이죠.

이러한 위태로운 상황에 더 불안하게 최근 내부자들도 자사 주식을 많이 판 것으로 확인되기에

개인적으로 투자하기 꺼려지는 기업이라 생각해요. CFO가 81,500주를 평균 $ 87.69에 매각했으니 대략 80억 정도 매각을 했네요.

라이브 네이션은 코로나 직후 33달러까지 급락했으나 점진적으로 회복하여 94.63달러 최고가를 도달했어요.

하지만 현재는 소폭 하락은 82.10달러에 위치하고 있어요. 2021년 평균 목표가는 81.82달러로 제시되었는데요. 100달러부터 50달러까지 다양한 분석가들이 의견이 있지만 2020년 대비해서는 2021년 매출이 246% 성장할 것으로 대부분 전망하고 있어요. 하지만 올해 주당 손실(EPS)이 늘어날 것을 대부분 분석가들이 전망하기에 주가가 더 증가할 여력은 있겠지만 투자했다가 괜히 불안한 마음만 들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미 매출 상승분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네요.

Live Nation jumps as NY Gov. Cuomo sets April 1 return of concerts (NYSE:LYV)

Live Nation Entertainment (LYV +1.8%) is seeing a bump as New York Gov. Andrew Cuomo says that concerts can restart April 1.

 

뉴욕 주지사 Andrew Cuomo가 4월 1일부터 콘서트가 다시 재개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주가가 94달러까지 치솟았어요. 좋은 소식이지만 제가 볼 때는 월드투어와 공연을 준비하는데 최소 6~12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기에 물류, 기획, 판매를 고려하면 4월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2021년 말이나 2022년 되어야지 본격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고 보이며 좋게 생각해도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되어 있다고 보여요.

끝으로 골드만 삭스의 경제 재개 수혜주라고 생각해서 한 번 확인을 해보았지만 현재 재무 상태도 불안하고 매출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크게 줄어든 상태인데요. 2021년 현재 상황에서 급격하게 공연이 재개되고 페스티벌이 활발하게 열린다고 해도 정상궤도로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LYV가 얼른 회복했으면 하구!! 저도 페스티벌은 정말 좋아하기에 얼른 Covid-19 사태가 종식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페스티벌에 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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