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3분기 실적 발표일, 최근 근황

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여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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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팔란티어 3분기 실적 발표일과 최근까지 근황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어요.

팔란티어 주가와 평 단가

그전에 팔란티어 주가 그래프를 한 번 보고 가겠어요. 저의 평균 단가는 16.3달러 부근으로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예요. ( ㅠ ㅅ ㅠ)

그래도 시드 50만 원 정도만 매수해서 큰 손실이 나진 않은 상태라 그나마 다행이죠.

앞으로 팔란티어를 매수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망하진 않을지 항상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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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최근 근황과 실적 발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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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팔란티어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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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tir Technologies Inc announced on Wednesday it signed a deal valued at $20 million over five years to expand its partnership with South Korea's Hyundai Heavy Industries Group , one of the world's largest shipbuilding conglomerates.

 

위 글에 따르면 팔란티어가 한국의 현대중공업과 2000만 달러 계약 체결을 했다고 해요.

5년에 걸쳐 2000만 달러(280억 수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어요. 앞으로 팔란티어 Foundry OS를 사용해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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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국의 조선업의 빅 사이클이 오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현대중공업의 모습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여요. 앞으로 조선업에 훈풍이 불었을 때 팔란티어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가 날개를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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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팔란티어는 한국 정부 및 민간 부문과의 파트너십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에 사무실을 공식적으로 개설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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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tir Technologies (PLTR) has expanded its federal cloud offering to include a new Secret Region with the DoD Impact Level 6 (IL6) accreditation.The software firm received a DoD IL6...

 

최근 팔란티어는 DoD IL6 인증을 통해 새로운 Secret Region을 포함하도록 연방 클라우드 제품을 확장했어요. 이 IL6 인증을 지금까지 받은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웹서비스가 다인데. 이번에 팔란티어가 합류하게 된 것이죠. 이러한 등급 달성으로 미국 정부의 가장 민감한 국방 및 국가 안보 임무에서 국방부 및 미연방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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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팔란티어는 10월 초 육군 물자 사령부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8.51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꾸준히 미국 정부와의 계약을 하고 있는 걸 보면 기존 주요 매출원도 잘 지켜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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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tir has positioned itself as a company 'build for bad times'. See why I believe PLTR trading at below $10/share is a buying opportunity.

 

위 글에서는 팔란티어가 경기 불황에도 미군에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하고 있어요. 또한 팔란티어 주가가 1년 전보다 56%나 하락했지만 글의 저자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10달러 이하에서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대신 처음 IPO 당시 적정가린 약 7~8달러 부근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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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팔란티어는 미국 국방 예산의 탄력성과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마진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현재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과 중국-대만 긴장이 글로벌 무역에 의존하는 많은 기업의 펀더멘탈을 압박하는 반면 팔란티어는 번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상업 매출이 대부분 글로벌 대기업으로부터 나오는데. 과연 지금 상황이 지속되어도 그들이 지속적으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팔란티어와의 계약을 이어갈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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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혁신과 경쟁력이 좋고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20% 이상으로 2030년까지 성장이 지속된다면 엄청난 성장은 할 것은 분명해 보여요. 또한 팔란티어의 대차대조표는 금리 인상 시기에도 매우 강력한데요. 6월 기준 24억 5,8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겨우 2억 5,700만 달러에 불과했죠. 즉, 부채 비율이 낮아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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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팔란티어 3분기 실적이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팔란티어의 실적 발표일은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발표될 예정이며 한국 시간 저녁 9시 정도일 것으로 보여요. 3분기 실직 보고서에서는 매출과 현금흐름이 견조 한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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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을 때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본다면 팔란티어는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가져다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씩 모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여윳돈으로 꾸준히 매수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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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란티어 주주님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