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경제지표 : 개인 소득과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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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지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 소득과 지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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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인 소득과 지출(Pensonal Income and Outlays)는 미재무부, 중국재무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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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시장이 큰 미국과 중국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중요한 경제지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미국 국내 총생산 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예요.)

예를들어 소득없이 지출을 많이 하는지 아니면 소득은 많은데 지출은 하지 않는지 등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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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bea.gov/news/2020/personal-income-and-outlays-april-2020

 

먼저 위 표는 2020년 4월 미국의 ​Bureau of Economic Analysis(경제 분석국)에서 발표한 자료인데요.

각 숫자들은 이전 달 대비 퍼센트 변화를 나타낸 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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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come(개인소득)이 3월에 감소했다가 4월에는 10.5%로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네요.

이는 Covid-19로 인한 미 정부의 지원금으로 인한 상승으로 볼 수 있겠네요.

(개인소득에는 급여, 사업자소득, 임대, 이자 소득 등이 있으나 주식, 채권, 부동산 매도는 제외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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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osable Personal Income(가처분소득, DPI)은 개인소비와 개인저출을 합친 것을 말하는데요.

즉, 개인 소득 중에서 소비와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이에요.

Chained (2012)dollars는 2012년도 기준의 가격변화를 제거한 자료로 좀 더 실질적인 지표라고 볼 수 있어요.

미국의 DPI는 3월에는 2.1%감소하였지만 4월에는 12.9%로 크게 상승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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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개인 소비 지출, PCE)는 가계나 민간 비영리단체의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합친 것인데요. 미국의 PCE는 3월에 6.9%감소하였으며 4월에는 13.6%더 감소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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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개인 소득이 늘어나면 지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지만

이번 경우에는 소득은 증가했으나 오히려 개인 소비 지출은 더 감소하고 있는데요.

이는 Covid-19로 인해서 정부의 지원금으로 실제 소득은 늘었지만 사람들이 지출에 돈을 쓰지 않고

저축하고 있는 현상으로 보이네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경제불황으로 경기침체로 이어지죠.

그런데 이미 실업자 청구수가 Covid-19로 크게 늘어났기에 지금은 이미 불황의 시기라는 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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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러한 경제지표를 아는 것은 전체적인 흐름과 방향을 이해하는 것인데요.

이런 지표를 스스로 해석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안대를 끼고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조금씩 공부하고 활용해서 본인의 성공적인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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