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_경제지표 :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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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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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미국의 경제지표 두번째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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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지표로 소비자 심리지수를 많이 활용하는 이유는 바로 미국 GDP의 70%가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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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비자 심리지수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나오는 경제지표로 컨퍼런스보드(The Coference Board, CB)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심리지수와 미시간 대학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심리지수 두 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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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보드(CB)의 경우에는 매달 미국 전역의 약 5천개의 가구 대상에게 메일을 보낸 뒤 경기전망/노동시장/수입전망/체감경기 부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서 내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하는데요. 이에 비해 미시간 대학에서 발표하는 지수는 약 600여 가구의 개인들에게 직접 전화로 설문조사를 하여 지수를 산출해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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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조금 더 신뢰성있는 지수는 CB에서 발표하는 지수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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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vesting.com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의 지출을 미리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향후 경기가

낙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지수의 평균치는 1985년을 기준을 100으로하여 비율로 표시한 것인데요.

보통은 100이상이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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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소비자 심리지수에 따르면 5월에는 86.6으로 지난 4월 85.7로 약간 상승했지만 과거

2017~2019년에 비하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현재 상황으로는 소비자 심리 지수가 90이하로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는 보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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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미국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코스피지수와 전세계 금융 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중요한 지수이기에 알고있다면 투자에 유용한 지수에요.

저도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는데. 다른 분들도 투자에 잘 활용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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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