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021년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목표 주가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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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오늘은 한국의 대표 장비 업체 중 하나인 한미 반도체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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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자동화 장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0년 12월 24일에 설립되었어요.

본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스피에 2005년 7월 22일 상장하였으며 반도체 제조용 장비(후공정 쪽)와 레이저 장비 등을 개발해 주요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고 있어요.

한미반도체의 주요 고객은 AmKor, ST Micro, ASE, 앰코, 삼성전자, 네패스, SK하이닉스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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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의 핵심기술은 한미 메커니컬 디자인 기술, AI & Nano 컨트롤 기술, 비전 기술, 레이저 기술, 리니어 로봇 기술이 있어요. 이 중 한미 반도체의 대표 장비는 '비전 플레이스먼트' 장비로 반도체 패키지의 절단, 세척, 건조, Vision 검사, 선별, 적재까지 처리하는 필수 장비로 지속적으로 Version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어요. 또한 EMI Shield(전자기파 차폐) 장비의 경우에도 차량용 반도체 칩까지 확장 적용되면서 최근 세계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본딩 장비를 SK하이닉스와 과거 공동 개발하여 지속 납품을 하고 있다고 하니 여기까지만 봐도 기술력은 확실하다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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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제조 업체들의 설비 증설로 반도체 생산 장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또한 반도체 산업의 성장성은 과거에는 PC, 서버, 스마트폰과 같은 특정 시장에 의존하여 성장해왔지만 현재는 5G, 클라우딩 서비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다변화된 산업들을 매개체로 성장하고 있기에 중장기적으로도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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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용 장비 매출이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매출 실적 중 수출 비중은 전체 70% 정도 되며 내수는 30% 정도인데요. 작년 대비 올해는 수출과 내수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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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2019년 매출액이 잠시 주춤했지만 2020년 매출이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5배 당기순이익은 2.5배 증가했어요. 부채도 자산의 22% 수준으로 걱정 없는 수준이며 이익잉여금도 매년 흑자로 쌓이고 있고 현금 유동성도 충분하다고 보여요. 이 정도면 전혀 재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여요.

 

한미 반도체는 현재 38,050원으로 목표주가까지 아직 5% 정도 상승 여력이 있어요.

한미반도체의 주가 상승 요인은 장비 수주 건수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0년 하반기에만 17건을 수주했고 2021년 현재까지 25건 정도 계약을 했는데요. 올해 매출과 실적이 증가해 EPS가 대폭 개선되면 PER도 적정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보이네요. 올해 초 증권사별 목표주가는 대략 3만 원이 최고였지만 현재 상향을 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앞으로 수주 공시가 더 나올수록 주가는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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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주가의 2.4%인 주당 400원을 지급했네요. 이외에도 대표이사부터 임원들도 자사주 지분이 조금 되는데요. 이 정도만 봐도 주주친화적인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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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한미 반도체 1분기부터 깜짝 실적 공개로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80.1% 늘어난 70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85억 원을 기록했다고 해요.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내년까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진다고 분석가들을 보고 있으니 2021년과 2022년까지 좋은 흐름 보여줄 거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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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