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고배당 리츠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SPG/NY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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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 찾는 사막 여우에요!

요새 미국 주식은 높은 CPI 지수로 금리가 다시 고개를 들고 변동성 장세가 다시 시작되는 듯한데요.

이럴 때면 안정적인 고배당을 주식 기업들이 생각이 자연스레 나죠.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부동산 투자 신탁(REIT) 자체 관리 기업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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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소개

 

지금부터 29년 전인 1993년 설립된 사이먼(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SPG)는 최고의 쇼핑, 외식 엔터테인먼트 및 복합 용도 목적 관련 부동산 투자 신탁회사인데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 걸쳐 있는 당사의 자산은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연간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어요. 미국 최대 쇼핑몰 소유주면서 본사는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에 있어요. 약 200개 이상의 부동산에 대한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2번째로 크기가 큰 부동산 리츠기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한국의 여주 프리미엄 아을렛도 보유한 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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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부동산 자산 유형과 포트폴리오

SPG는 프리미엄 아울렛과 미국의 쇼핑몰을 전체 자산 유형 중 73.6%가량 소유하고 있으며 SPG의 미국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FL(플로리다주), CA(캘리포니아주), TX(텍사스주), NY(뉴욕 주)을 합쳐 거의 50% 비중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NV, NJ, PA, MA 주에도 고루 비중을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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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의 미래는 사람들이 얼마나 프리미엄 아울렛을 사용하고 코로나가 끝나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느냐가 중요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람들에게 전자상거래의 편리함이 전 세대와 세계에 널리 각인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전 여전히 신발과 옷은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생각하며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상 세계의 나를 실체와 동일한 내 신체를 구체화해 가상으로 브랜드 옷과 신발을 입어볼 수 있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겠지만요.. 관련 기업 메타버스, AR, VR 관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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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기적으로 SPG는 고배당이기에 안정적이고 앞으로 코로나가 물러가면 사업용 리츠들이 다시 활개를 칠 것은 분명하기에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앞으로 본격 경제 회복이 되면 주가가 급등하지 않을까 예상하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SPG는 주가와 배당을 둘 다 노릴 수 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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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손익분 기표, 재무제표

매출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조금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COVID-19영향으로 2020년에는 20%가량 하락했고 순이익은 절반 가까이 하락했어요. 하지만 2021년 1분기에는 2020년 말보다 10% 이상 매출이 상승하면서 순이익이 50% 이상 상승했는데요. 결과적으로 2021년은 2019년의 매출과 순이익에 근접하게 달성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렇다면 주가도 자연스레.. 200 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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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주가와 배당금, 내 생각

최근까지 SPG는 꾸준히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배당금은 증가를 발표하면서 배당률은 4%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자가 늘어나면 배당도 주가도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하며 연 4% 수준의 배당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기에 지금 가격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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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의 현재 주가는 126.61달러이고 평균 목표주가는 135달러로 아직 7% 이상 상승 여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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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도 다시 포트폴리오를 보고 있는데요. 저는 너무 기술주로 좀 많이 편향되었다고 생각이 되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안정적인 요소를 넣고자 135달러 이하로 조금씩 담아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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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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