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매각과 실적 및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새 핫한 두산 그룹의 매각 이슈와 관련되어있는 두산솔루스에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출처 : 두산솔루스

출처 : 두산솔루스

 

두산 솔루스는 2019년 10월 1일 설립된 따끈따끈한 기업인데요.

(주)두산으로부터 인적분할 되었어요.

대표이사는 이윤석씨고 현재 임직원 약 760명 정도 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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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두산솔루스

 

두산 솔루스 사업 부문은 전지박, 동박, 전자소재, BIO 이렇게 4개의 유망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하나 같이 앞으로 전기차 시장과 전자제품시장에 필수적인 부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기대감이 굉장히 큰데요.

출처 : Dart

 

두산솔루스는 한국 이외에도 룩셈부르크, 중국, 헝가리등에서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주요 매출이 많이 발생한 나라에 미리 종속기업을 만들어 주요 영업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두산솔루스

 

현재 두산솔루스는 시가총액 1조1천억정도 되는데요. 두산솔루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위 그래프를 보면

2023년에는 매출 1조원을 기대한다고 하니 이게 달성만 된다면 지금보다 더 시가총액 상승할 수 있겠네요.

출처 : DART

 

재무제표를 보면 2019년 매출액은 7백억 정도였고 당기 순이익인 45억정도인데요.

위 표는 2019년의 3/4, 4/4분기 경영실적만 포함된 재무제표인데요.

아직 신생기업이라 자리 잡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해보이네요.

 

출처 : DART

 

두산솔루스는 현재 자산은 약 5천억 정도이며 부채가 3천5백억인데요.

부채 비율이 조금 높은데. 아직 사업 초기 단계라 그렇다고 생각되요.

하지만 사업부문들이 워낙 전망있기에 지금 상태에서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두산 솔루스에 투자하는 건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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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oogle stock

 

두산 솔루스의 주가 흐름은 초기에 5,500원에서부터 현재 700%정도 상승한 위치에 있는데요.

당장의 실적보다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 것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들의 수급이 지금 가격에서도 지속적으로 강하게 들어오고 있는것을 보면서

이건 단순한 기대감이 아닌 근거있는 기대감이겠다 싶어서 기사들을 찾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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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분기 실적도 2019년 대비 16%상승한 115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고 해요.

사업부문 중 동박은 기지국 저신호 손실, 고방열 등 첨단 통신제품의 매출이 늘면서 매출이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에 공장 증설도 진행중이라고하네요. OLED와 바이오 첨단소재 매출도 작년 대비 19%상승하고 있으며 갤럭시 보급형 모델에 OLED가 채택되었다고 해요. 바이오도 해외 신규 고객사를 지속 확보 중이라네요.

전지박 사업 부문은 헝가리에 공장 준공승인 및 운영허가를 받아 시험양산에 들어갔으며 4분기 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실적이 더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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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앞둔 두산솔루스 2분기 영업이익 115억원…16% 증가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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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두산 그룹의 채무로 인해서 두산 솔루스는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매각

확정 상태인데요. 두산 솔루스 지분 61% 매각가가 대략 7천억 정도로 보고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두산 솔루스 매각으로 두산 그룹의 자금난에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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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이슈와 무관하게 두산 솔루스의 사업부문이 워낙 전망이 있기에 저는 두산 솔루스 자체의

앞으로의 실적과 전망에도 기대가 되는데요. 5년 뒤에는 큰 수익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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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두산솔루스 사업부문이 전망이 있어서 앞으로 기대가되는 기업, 개인적으로 2~3년 정도 투자 지속 예정

(전기차 관련, 바이오관련, 5G관련 사업에 핵심적인 부품 사업을 진행)

(2) 현재 재무제표로 판단하여 투자하기에는 아직 너무 초창기 기업이기에 기대감과 앞으로의 실적흐름이 굉장히 중요해보임

(3) 매각 이슈로 인해서 주목받는 상황에서 외국인과 기관들의 수급도 좋고 2분기 실적도 좋아 당분간은 지속 상승하는 분위기라고 생각되어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